2) 통신단자함이 패치패널로 되어 있으나, 위치 라벨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
쪼끔 귀찮긴 해도 작업은 가능합니다ㅎㅎ
연결하고자 하는 방이 어떤 포트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하나 하나씩 꽂아보면서 테스트해 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연결에 성공할 수 있답니다 +_+
즉, 위 1~2번 케이스는 특별한 변수가 있지 않다면 쉽게 성공할 수 있어요.
3) 요것이 참 난감한 상황인데...
패치패널이 아닌 110포트(일명 원텐포트) 방식으로 설치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1~2번은 RJ45 꼬다리를 탈/부착하면 되어 간편하지만
원텐포트는 직접 4페어즈(8가닥) 선을 물려야하니 아주 번거롭기 때문이죠;;
또한, 직접 작업하기 위해선
원텐포트 툴(선을 쉽게 뺐다, 꼈다 할 수 있게끔 만든 플라스틱 공구)과
네트워크 테스터(I/O가 제대로 송수신되는지 테스트하는 공구입니다 +_+)가 있어야 하고,
준비물이 있다 해도 네트워크 지식에 빠삭(!?)하지 않으면 작업이 난해할 거예요ㅠ
때문에 혹시라도 "3번"에 해당되신다면
출동비를 내시고 (이는 다음달 요금에 자동으로 합산 청구되어요)
기사님 출동을 부탁하여 작업하는 것이 좋고요~!
출동비는 27,500원이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댁내 환경에 따라
원하시는 특정 방 포트에 인터넷 연결이 불가할 수도 있고,
이는 현장에 오실 기사님께서 둘러보셔야 확실히 알 수 있으니
이 부분도 꼬오옥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