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다니 ㅠㅜ.. 감사합니다..
그래서 문의 좀 하겠습니다.
최대한 간결하게 써보겠습니다.
2021년 8월 말쯤에 sk브로드밴드 상담사에게 전화가 옴.
기존KT요금보다 싸게 해주겠다고 함. (얼마얼마 할인 해주겠다 이런식으로)
가입시 상품권(13만) 반납하는 조건으로 현금지원 26만 해주겠다고 함.
저의 입장엔 조금이라도 아껴볼려는 마음에 가입했음. (당연히 KT는 해지 되는줄만 았았음.)
그런데 KT랑 SK 이중으로 월요금이 빠져나감.
그래서 수상쩍어서 11월 초쯤에 상담사에게 연락했으나, KT해지하지 말고 다 보상지원금 들어가니깐
6개월되는 싯점에 다시 전화주겠다고 하고 끊음.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이상해서 윈터넷 사례 살펴보니 불완전 판매네요~
아~진짜 정말 속상하네요.
암튼 결과적으로 현재 실질적으로 KT보다 SK요금이 더 비싸게 나갑니다. (KT 45,000원, SK 48,000원)
이럴꺼면 통신사 바꿀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가입시 지원해준 26만으로 SK설치비, 월요금 상계한다고 쳐도
이중으로 요금나가면 완전 손해입니다.
그래서 그 가입상담사에게 연락을 취해봤으나 연락이 안되네요~
일부러 피하나 싶어 그냥 방통위에 민원을 넣었는데 쭉 넘어가서 한국소비자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증거자료가 조금 부족해서 해결이 잘 안될수도 있다 좀더 노력해보겠다 라고만 전달 받고 저도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그 후 오늘에서야 소비자원에서 연락이 갔는지 오늘은 그 가입상담사한테 연락이 왔네요~
요금 할인, 지원금 추가 이런저런 얘기 자꾸돌려서 얘기를 하길래 결과적으로 지금 요금 이중으로 나가고 있고,
SK 월요금이 더 나간다 해지해달고 했습니다.
결국, 지원금 26만에서 13만원 반반 내고 해지하는걸로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106번 SK본사에 전화걸어 해지한다고 위약금 얼마냐고 물었더니 32만이라고 합니다.
지원금 13만 내는거 포함하면 총 45만원이 되는거죠 ㅠㅜ
해지상담사가 왜 해지하려는지 물어보길래 위에 내용 쭉 다 말했네요~ 아~ 알겠다고 이런경우 있어서 다 이해했다고 했고,
일단 해지하지 않고 오늘 오후 6시까지 다시 연락주겠다고 끊었습니다.
참고로 KT 3년약정은 3월25일 완료입니다. (SK가입한지 6개월 되는 시점), (KT는 거의 6년 다되어 가네요~)
집사람도 sk 인터페이스 불편하다고, 이건 적응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해서 기존 KT로 다시 바꾸라고 하네요. 이건 저도 마찬가지..(집사람은 내막모름)
그래서 KT는 핸드폰도 물려있고 해서, KT는 살려서 쓰고, SK를 해지할려는데 위약금 문제가(애들키우는 가장이라 ㅠㅜ)
그래서 문의드립니다.
어떻게 해야 최선의 방법일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