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 인터넷 구성이 이렇게 되있는데 와서 보니 뭔가 비효율적이라 변경해보고자 질문드립니다.
우선 IPTV 이용 시 공유기에 IGMP 프록시 기능이 지원되어야 원활하다는 얘기를 주워들었는데 이게 맞나요?
IPTV지원 또는 IGMP 프록시 기능이 없는(또는 모르는) 공유기에 연결 시 끊김 등 원활한 사용이 불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현재 사용 상품은 SKB 기가인터넷 + Btv All이고, 댁내 단자함에 H633G(NAT 모드), Giga WiFi와 NUGU AI셋톱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구성은
외부 ----|---- 옥내단자함(H633G, NAT) ---|--- 거실(유무선공유기 GW-ME6110) + AI셋톱
|--- 방(유선 랜선) PC
입니다.
그런데 거실로 나오는 벽 랜선이 공유기에 연결되고 다시 AI 셋톱에 연결되는게 비효율적인것 같아서
거실에 한 개의 랜선을 더 내서 공유기 따로, AI셋톱 따로 (조만간 애플TV 셋톱으로 변경 예정) 하고자 합니다.
(H633G -> 1. 거실 공유기, 2. 거실 TV셋톱, 3. 방 PC 각각 NAT 연결)
중간에 유무선 공유기는 GW-ME6110 (SKB 제공 공유기)에서 링크시스 E7350 (개인보유분) 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이게 아무리 찾아도 IPTV 지원이나 IGMP Proxy 지원한다는 얘기가 없네요...
직접 TV 셋톱에 물리는건 아니라 괜찮을것 같긴한데, 위 구성으로 할 시 IGMP 지원되는 ixTime의 T5004 모델 등으로 바꿀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