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는 이번에 두번째 이용이지만
정말 고객 경험을 어떻게 설계했는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비교해주는 회사는 찾기 어려운데
많은 분들의 경험들이 쌓여 백메가를 계속 찾게 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고객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다른 통신사 휴대폰 사용자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 등등)
거기에 맞춰 설계하여 비교해주시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보통은 고객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건말건 무조건 이게 좋다고 권유하는 곳들이 많죠.
때문에 저도 잊고 있다가 와이프가 타 통신사 핸드폰을 쓰고 있어서 비교한 끝에 옮기게 되었고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잊을때쯤 오는 메일, 문자들이 백메가에서 무엇을 더 얻으려고 하는게 아닌
잊고 지냈던 해지 신공 등을 이야기해서 고객에 좀더 가치를 주려는 회사의 시스템이 너무 좋습니다.
대표님 철학도 매우 훌륭하신것 같아 더 신뢰가 갑니다.
어느날 회사가 사라지면 사람들이 아쉬워할까?
제가 재직하는 회사가 다닌다면 사람들이 아쉬워하진 않을거 같은데 ㅋㅋ 백메가는 확실히 저는 아쉬워할거 같습니다
또 이제 어디가서 찾아야 할지.. ㅎㅎ
많이 번창하시길 기원하며, 3년 뒤에 다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