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kt를 쓰고있는데 올해 4월에 전화와서
3년만기가 다가온다며 장기고객에게 혜택을 더 주기위해 lg로 1년만 갈아타시라해서
신규가입안내시 3년약정이라 안내하겠지만 1년만 유지하고 해지해도 위약금은 발생안하고
kt 6개월치 요금 + lg 인터넷 10개월치 요금 36만원을 받았습니다
설치비도 지원해준다 했지만 8개월 지난 지금도 못받았구요
그리고 올해 10월에 또 같은 레파토리로 전화가 왔길랴 그때만해도 사기인지 모르고 이미 그렇게 하고있다하니
자기가 알아보겠다며 두드리더니 lg는 10개월뒤에 위약금 나오신다
저희쪽 실수이니 (다른업체면서 아닌척한거같아요)
lg위약금도 자기들이 물어주겠다며 대신 sk로 갈아타고 10개월 유지하라더라구요
lg남은4개월치 요금+sk인터넷10개월치 총 28만원 받았고
sk본사에서 준 상품권 7만원 자기들한테 보내주면 햔금으로 준다했지만 이건 꿀꺽했네요 설치비도 준다하고 안주고요
kt는 10월만기니까 sk설치하고 바로해지하라고했어요
제가 깜빡하고 12월에 해지하려고보니 내년2월만기였습니다
설치받은이후로 전화도 안받고
두 사기업체에서 기존 kt는 10월만기라고해서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내년2월 만기였고 저는 지금 통신사 3사 요금 다 내고있어요..
여기 업체 전화번호 검색해보니 저처럼 사기당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ㅠ
당장은 sk본사에 민원접수 한 상태입니다
sk는 바로 해지하는걸로 합의를 본상태입니다
lg로 가입시킨곳도 본사 민원접수는 했는데
가입시킨업체에서 전화왔습니다
11월부터 내년2월까지 중복요금 나가는거 내준다는식으로요
장기고객이라 할인해주려는거고 1년지나 위약금을 안내주는것도 아닌데 2월에 kt만기후 해지, 내년4월에 엘지 1년채우고 kt로 다시 돌아와 신규가입으로 혜택드리려고하는거다라고 하지만 믿을수가 없어요ㅠ
저는 해지하고 위약금 물어주는게 맞다고보는데 이것도 사기아닌가요? 엘지는 아직 협의가 안되서 보류중입니다ㅠㅠㅜ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