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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사기치는 방법

회원님의 사진
  • 바람바
  • 댓글: 2
  • 조회: 1,822

폰을 샀는데 24개월 동안 잘 사용하였습니다. 

25개월 째부터 이상하게 요금이 더 올라가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약정이 24개월 되어 있으니까

폰을 바꾸지 않으면

당연히 요금이 올라가는 것이다........

 

요금이 중간에 바뀌지 않는다고 가입할 때 그랬다고 했더니 

 

정말 어이없는 핼지.....하는 말이

그 때 폰 팔아먹은 놈 수배해서 대질 심문 시켜줄까 하고 되묻네요......

 

그래서 제가 폰 판매한 아르바이생이 무슨 문제냐....

그렇게 사주한 LG유플러스가 쓰레기 아니겠나?

그랬더니 유플러스 대리점에서 하는 말이 

법이 그러니까 회사가 잘못한 것은 없다.....

만약에 그렇게 말했다면 알바 책임이 맞다.......

 

제가 열받아서 그때  동석했던 대리점 사장과 대질하겠다고 했더니......

부재중이라 전화하겠다고 하고는 연락이 없습니다.

 

내일 대리점으로 다시 쳐들어갈 작정인데.....어떻게 해야 하나요?

걍 제가 병신이었다 생각하고 재수없다 하고 걍 넘어가야 맞나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청합니다. 

개호갱 올림 

전체 댓글2

  • 회원님의 사진 바람바
    아 진짜 열받아서 견딜 수가 없네요.
    저좀 말려주세요.
    선거도 있는데....청와대에 민원 넣을까봐요.....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안녕하세요 바람바님~?
    저는 백메가의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

    허걱! LG유플러스의 핸드폰을 사용중이신데
    최근 마찰이 있으셨군요~?!

    백메가는 인터넷 상품만 전문으로 하고 있고
    핸드폰 상품은 따로 취급하지 않습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말씀드릴게요~! 호호호 ♡


    말씀해주신 부분은,
    과거 "핸드폰 요금 약정할인" 상품 자체가 가진 딜레마랍니다~!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안내한 것은 "규정"에 해당하는 사실이고요~
    과실은 대리점에 있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LG유플러스 본사가.. 이 상황을 마치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제 3자인 것 마냥 응대하는 태도가 문제네요 ㄷㄷㄷ


    즉, 본사는 상품을 판매하는 일 뿐만이 아니라
    상품에 따른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합리적으로 조정/중재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데
    그 자세가 부족했던 상황으로 보여요..흠...

    일단 24개월 이후에도 요금의 변경이 없다고 안내를 한 것이 사실이라면,
    핸드폰 개통 대리점의 과실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오안내에 해당하니까요!)
    일단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권리를 수호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많이 화가 나셨겠지만,
    감정 조금만 추스러 주실 수 있을까요~?!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LG유플러스의 강건너 불구경식 응대는 참으로 메롱스럽습니다.
    2) 하지만 오안내 받으신 것이 사실이라면, 대리점 측에서 이를 책임져야 마땅합니다.
    3) 본사는 이를 중재/ 조정할 의무가 있고요~ 연락 오기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4) 본사에서도 처리 과정까지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이니 바로 적시적으로 응대하지는 못할 것이에요~!
    5) 이런 민원이 제기된 경우에는 어떻게든 "피드백"을 드려야 하기 때문에
      연락이 누락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마 오늘 중으로 연락이 오지 않을까 싶고요~
    여전히 본사에서 애매모호(?)하게 응대하는 경우에는 댓글로 말씀해주시겠어요~?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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