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지금
관약 HCN 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TV 인터넷 모두요~
인터넷이 2014년 4월에 4년 재약정이 들어가서
지금 전화상으로 알아보니 위약금이 30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ㄷㄷ
원래 위약금이 이정도나 나오나요..ㄷㄷㄷ..
저게 거품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이 궁금하구용;;
만약 저 위약금을 다 지불해야 된다면 해지하긴 힘들꺼 같고
TV 라도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고 싶은데
인터넷 제외 TV만 이동하는건 혜택이 별로인지 궁금합니다.
TV자체가 서비스가 너무 별로네요..ㅠ
전체 댓글7개
저는 백메가의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백메가를 믿고 질문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려요~ 꾸벅! (--)(__)
허걱..! 재약정을 3년도 아니고, 1년도 아니고,
오랜만에 들어보는 "4년 약정"으로 걸어놨네요~?!
중립적인 입장에서 답변드려야 하기 때문에 말이 조심스럽습니다만..
이건 확실히 나쁜 악덕계약입니다ㅠ
일단 위약금 자체는 4년 약정 할인율에 1년차 막바지 할인반환금으로
계산이 되었을터이니.. 30만원대가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닐 거 같습니다.
단지, 현재HCN고객센터에 다시 전화하셔서
"해지시 반납하는 각종 장비들에 대한 반환금을 빼고 실제 납부하는 위약금으로 안내해달라"
라고만 재확인해주시겠어요? 가끔 장비 반납시 소멸되는 반환금도 함께 알려주는 경우가 더러 있거든요.
(해지를 막기위한 꼼수죠 ㄷㄷㄷ 금액을 크게 부풀릴 수 있으니..)
자, 지역케이블 최대의 단점은
420P급으로 대부분의 채널들을 송출하고 있다는 것이고,
개발 / 계약 인프라 자체가 메이저 3사 통신사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TV이용 만족도도
비례하여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원래 TV시장은 케이블 업체들의 놀이터(?)였는데,
메이저 3사 통신사들이 압도적인 자본력으로 투자와 유치를 하고 있는 중이고..
이로인해 올해 전반기, 케이블 TV가 메이저 3사에게 가입자수 추월당할 예정이죠!
결과적으로 TV만 단독으로 메이저 통신사를 이용하는 것은 정말 비효율적인 일이 됩니다.
TV만 단독으로 제공되는 통신사가 LG뿐이라는 점도 한 몫하고요~ (요금이 더 비쌉니다 ㄷㄷ)
이 경우에도 역시 별도의 통신사 UTP선이 들어와야만 작동하기 때문에
늙은붕어님 댁이 2개 이상의 ISP(인터넷 서비스 회사) 회선이 들어올 수 없는 환경으로
구축된 건물이라면 한가지 통신사는 포기하셔야 하죠.. ㄷㄷㄷ (주택이라면 창문 타공을 통해 랜선을
인입시키면 되니 상관이 없을테고, 아파트라면 문제 여지가 큽니다)
제가 한명의 소비자로써 강력하게 권유드리건데,
1) 위약금을 부담하시고
2) 그냥 메이저 통신사로 몽땅 갈아타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정관리에도 편리할 뿐더러, 품질 문제도 한 몫하고요~
인터넷 + TV를 따로 따로 쓰시게 되면 요금 로스가 크거든요.
일단, 오늘날의 인터넷 통신사를 고르는 0순위 고려사항은
같은 계열의 통신사 핸드폰과 인터넷의 결합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역시..뭐니뭐니해도 요금할인 때문이죠!^~^
이런 결합상품은 "우리 통신사의 상품을 이렇게나 사용해주니 고맙소~!"의 개념이기에
중도에 핸드폰 결합이 이탈된다 하더라도
그만큼 월 요금만 원래 정상가로 원복되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니 (KT만 좀 다릅니다;; ㄷㄷㄷ)
결국 핸드폰 내역이 관건입니다!
해서, 댓글로 늙은붕어님과 직계가족분들께서 사용하시는 핸드폰 통신사와
각각의 요금제를 말씀해주시겠어요~?
제가 좀 더 나은 설계를 통해
가계통신비 절감과 이용만족도 증진에 성실하게 기여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댓글 기다릴게요~! ♡
제가 서울에 주택에서 따로 자취를 하는 상황이고
고향 집에는 SKT 온가족 할인과 인터넷까지 함께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온가족 할인에 포함이 되어 있구요...
(지금 답변을 듣고 다시 생각해보니 고향집 TV 에는 케이블을 시청하지 않고 있네요..ㅡㅡ?)
요금제 같은 경우는 저와 누나는 밴드59 나머지 3분은 3G 55 무제한 요금제로 기억합니다.
서울집에는 HCN TV 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구요...
백메가 홍보 글을 읽다보니 3년 계약이 대체로 표준인거 같은데
지금 저의 경우처럼 4년 계약을 한것이 혹시나
법상으로 정하는 규정 위반이라던가 그럴 소지는 없는건가요??
어머니 명의로 되어있었는데 재약정을 어머니 께서 하신듯 하네요;;;
서울집은 별론으로 하고 고향집 같은경우도 TV만 제외되어 있는 상태인데
혜택을 받으면서 가입할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그리고 서울집 같은경우는 어떻게 구제 방법이.....ㅠ_ㅠ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온가족할인으로 인터넷을 이미 1개 개통하신 것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온가족할인은 인터넷을 최대 2회선 결합할 수 있답니다! 두둔...
(즉 핸드폰은 최대 5회선, 인터넷은 최대 2회선 결합이 가능하죠!)
해서 이 경우에는 현재HCN 해지하시고요~
위약금 30만원.. 제법 커보이지만 그냥 사은품으로 상쇄처리 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ㅠ
일단 백메가를 통해 SK인터넷 + TV로 개통하시고 ->
개통 완료와 동시에 온가족할인에 인터넷도 묶어버리면 만사오케이! 의 게임이고요~
인터넷 요금은 22,000원에서 -> 온가족할인 가입년수에 할인이 적용되고
TV는 안타깝게도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ㄷㄷㄷㄷ
그런데 온가족할인 몇 % 요금 할인을 받고 계신가요?
50%까지 다 채우셨나요?!
p.s: 보통.. 재약정을 할 때에.. 잘 모르시는 어르신들에게 어물쩡(?) 넘어가면서
재약정을 길게 걸어버리는 일이 허다합니다..ㅠ 이런 문제 때문에
백메가로 하소연이나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고요~
소비자보호원이나 방통위에 중재/조정 처리를 요청할 수도 있긴 하나..
대체로 소비자 측에서 패배합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동의" 기록이 있기 때문이죠 ㅠ)
즉 적법성을 띄고 있기는 하나, 도의적인 측면에서 볼 때에는 너무 괘씸한 지경이죠.
보험 계약할때에도 약관 따발총(?)처럼 전화로 이야기하면 젊고 쌩쌩한 우리같은
사람들도 못 알아듣잖아요? 빨리 이 상황(?)이 끝나길 바랄 뿐이지...ㅎㅎㅎ
아참! 고향집의 TV상품은, 마찬가지로 SK인터넷에 따로 TV만 추가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아참! 먼저 온가족할인이 50% 할인구간인지 좀 확인하고 말씀해주세요~!!!
50% 할인입니다!! 30년 이상 되었구요..ㅎㅎㅎ
고향집 TV 상품은 그럼 추가로 등록한다고 했을때 사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따로 없을까요??
서울집 인터넷은 말씀을 들어보니 사은품 상쇄 그 방법도 괜찮아보이네요
위에서 언급하신
<<<단지, 현재HCN고객센터에 다시 전화하셔서
"해지시 반납하는 각종 장비들에 대한 반환금을 빼고 실제 납부하는 위약금으로 안내해달라"
라고만 재확인해주시겠어요? 가끔 장비 반납시 소멸되는 반환금도 함께 알려주는 경우가 더러 있거든요.
(해지를 막기위한 꼼수죠 ㄷㄷㄷ 금액을 크게 부풀릴 수 있으니..) >>>
이 방법으로도 위약금 액수가 많이 줄어드나요?? ㄷㄷㄷ
일단 시간되는대로 HCN 에도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저 방법 외 적으로도 위약금을 줄일 방법이나 팁이 있으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잘 해결되면 꼭 백메가에서 신청하도록하겠습니다!!!
답변이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__)
50%할인이면 더 할 나위 없죠!!
이렇게 되면 인터넷 요금이 22,000원에서 -> 11,000원으로 50% 할인이 되고요~!!
TV는 무려!!!!! 우와!!!
할인이...없습니다...
즉, 인터넷 요금에서만 할인이 되기 때문에 TV요금 15,400원은 오롯이 나가죠ㅠㅜ
(SK의 플래그쉽 상품, New스마트형, UHD입니다)
다.만!
TV까지 함께 가입하시는 경우에는 "TB끼리 TV플러스"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에
온가족할인의 대표명의자 핸드폰 요금에서 매월 2,200원이 할인될 것이랍니다!
대신... 이 제도를 적용하는 순간, 대표명의자 핸드폰의 가입년수는 중지(멈춤상태)가
되거든요~??
허나, 이미 30년 이상을 맞춰놓으셨으니 더 이상 올라갈 고지(?)도 없는 셈이라
전혀 상관없으실 것이라 믿사옵니다^~^
아참! 사은품은 35만원(상품권 15만원, 현금20만원)이 지원되고 있고요~
가입 첫달에 설치비 명목으로 35,200원이 합산 청구되죠!
작년 3월부터 설치비 제도가 부활해서..ㅠㅜ
자, 그리고 고향집의 TV추가...!
이건 상품의 추가/변경 업무에 해당하기 때문에 본사에서 독점하고 있습니다..ㅠㅜ
해서, 정말 안타깝지만 본사를 통해서 신청해주셔야 하고요~
그냥 신청하면 아쉬우니까 아래처럼 말씀해주세요~!
"온가족할인으로 벌써 SK와 동고동락한지 1000년이 흘렀소.
그런데 어느날 SK의 new스마트형에 UHD셋탑박스로 굉장히 개선된 TV제품이
나왔다는 소문을 들었지 뭐요. 그래서 한대 들여놓으려고 하오.
월 요금은 부가세 포함해서 15,400원으로 알고 있소만, TB끼리 TV플러스 제도를
신청하려 하니, 2,200원 할인을 대표명의자에게 넣어주기 바라오.
그리고 1000년의 시간동안, 함께한 SK여... 나에게 상품권 정도 찔러줘야
정석 아니겠소? 이렇게 오래 함께 하고 TV까지 신청한다고 하니,
고맙지 않소? 나는 의리 있는 사람이오. 기브앤테이크를 원하오.
옆집 민수네는 TV추가하는데 상품권 5만원 받았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던데
나도 좀 자랑할 기회를 주오. 그리고 그놈의 설치비!! 좀 면제해주오.
100000000년 동안 SK만 쓰고 있는데 설치비 받으면 빈정상하오.
강호의 의리, 그렇게 가벼운 게 아니잖소?"
이렇게 말이죠!! 호호 ♡
아참, 그럼 총 TV가 2대가 되는 것이니.. TV끼리 TV플러스는 총 4,400원의
할인이 될 것입니다(중복 적용이 되거든요? 좋죠?)
자, 마지막으로 현대HCN의 경우에는..
음... 사실 "규정에 의한 정해진 위약금"이기 때문에
더 이상 줄이고 자시고 할 여지가 없습니다 ㅠ
만약 예전의 저라면 소보원에 민원 넣어서,
"연배 많이드신 어머님 귀도 어두우신데, 잘 알아듣지도 못하게 억지로
인터넷 연장하도록 종용한 HCN이 미워서 중재 요청을 합니다.
터무니 없는 위약금으로 해지를 못하게 하고, 통상 3년 약정에 시판되는 상품을
4년이나 약정을 넣었지 말입니다. 이에 중재를 요청드립니다."
라고 했을텐데, 잘 먹히지 않고 시간도 없어서 이제는 안하고 있습니다 ㅠ
그렇지만? 한번 해보시겠어요~? 저는 지쳤지만(?) 늙은붕어님께서는
아직 이 방면에서는 쌩생(?)하실 수 있으니 시간 되시면 중재/조정 요청을
넣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 멘트 쓰시면 될 듯요 ㅎㅎ)
링크는 여기입니다!! : http://www.kca.go.kr/wpge/m_15/ref1200.do
아참! 백메가에서 신청해주시면 복 받으시는 거 아시죠~~? 호호호
성의 있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백메가 상담원분이 알려주신대로
시간날때 바로 시행해보겠습니다
신청또한 백메가 통해서 할께요!!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해주시고요~
소보원에 민원 넣으시고 결과도 알려주심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번거로운 일들이지만, 일종의 권리찾기 게임이기 때문에
한번쯤은 해볼만한 가치가 있거든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