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간(2번인가 재계약한 듯) 그냥 아무 생각없이 유플러스에 인터넷(무선공유기 포함), 티비, 전화 결합상품을 뭔지도 모르고 사용해왔습니다.계약기간도 끝나서 유플러스에 알아보니 약20만원을 제공받고 월26000에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합니다.
그런데 유플러스 셋탑 실행이 좀 불편하기도 하고(한 리모컨에서 셋탑과 티비 버튼을 각각 누른 뒤에 전원켜기 버튼을 눌러야 해서 어른들이 사용법을 어려워하시네요),
와이프랑 저의 핸드폰이 엘지도 아니어서 요금할인을 더 받을 수 없는 것 같기도 해서,
이참에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리하면,
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것을 받고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요?
바꾸는게 좋다면,
와이프는 에스케이 핸드폰으로 장모님과 요금할인을 받고 있고, 제 핸드폰은 케이티로 현재는 아버지 명의인 상황인데,
어느 회사로 바꾸는 것이 좋을까요?
무선인터넷은 이곳에서 추천하시는 대로 무선공유기를 저희가 사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얼마 전에 부모님 인터넷 가입할 때 너무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셔서 다시 한 번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