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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쥬리님의 글

SKB 해지 방어 문의 좀 드려요.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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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쥬리
  • 댓글: 1
  • 조회: 1,493

 

저희 장모님이 2003년도 부터 SKB만 인터넷 단독으로 10여년 넘게 사용하다가 작년에 티비를 추가해서

이용중입니다.

다만, 이런거를 잘 모르는 장모님은 그동안 혜택은 전혀 못받았고 얼마전에 혹시나 하고
본인이 전화걸어서 오래 사용했는데 혜택 없냐 했더니 요금 2천원 감면에 
상품권 7만원에 1년 재약정을 했다고 합니다.

제가 봤을때는 혜택이 너무 적어서 상담원한테 전화걸어서 문의하니

1.복지할인 혜택을 받고 있어서 추가 혜택이 어렵다.
2.제가 해지를 말하니 상품권7만원 회수(이건 당연히 저도 수긍)에 작년에 티비만 3년 추가
  약정했으니 그것에 대한 위약금 10만원 정도가 나온다. 그래도 해지할것인지?
3.상관없다. 일단 다음주 수요일에 타사가 설치하러 올테니 그때 해지예약 해달라
  상담원: 알겠다.

이렇게 종료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인터넷3년 약정 사용후, 사용인에게 전화를 걸지 않고 무약정으로
임의대로 계속 진행되는 것이 맞는지 입니다. 핸드폰 경우를 생각하면 2년 약정 끝나도
별도에 연락이 오는게 아니지만 인터넷은 좀 다를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위약금을 물고 타사로 신규 가입할까 생각 중입니다.

 

전체 댓글1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안녕하세요~? 저는 백메가의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먼저 백메가를 믿고 귀한 질문 남겨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오호... 장모님께서 무약정(복지할인)으로
    SK 인터넷을 10여년 넘게 사용중이셨군요!?

    다소 안타깝게도 .. 유선통신(인터넷, TV)시장에서는 약정이 만료된다 하더라도
    먼저 전화가 와서 장기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일은 거의 0%에 수렴합니다.

    통신사의 브랜드 파워와 충성도는 이런 부분들이 선행되어야 발전될텐데,
    아주 많이 아쉬운 부분이죠..
    해서, 별도로 본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약정 연장에 대한 혜택"을 달라고
    요구하지 않는 이상 그저 그 모습대로(?) 어물쩡 넘어가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핸드폰 시장도 마찬가지죠..ㅠ)

    음, 이 경우에는 인터넷을 타 통신사로 갈아타는 것이 순리일텐데요~
    그 이유는 복지할인은 무약정에서부터 30% 할인이 적용되는 상품이라서
    3년 약정의 인터넷 요금 22,000원보다 오히려 비싸게 책정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혹시 결합해서 할인받을 수 있는
    LG핸드폰이나 혹은 KT핸드폰은 없는 상태이신가요~?

    KT는 핸드폰 1회선 결합이 별로 메리트가 없지만,
    LG의 경우에는 34요금제 이상 혹은 순액 21요금제 이상의 핸드폰이라면
    최소 매월 5,500원의 할인이 발생하거든요!

    해서, 댓글로 직계가족구성원 분들의 핸드폰 통신사와 요금제를 말씀해주시면
    제가 더 좋은 설계를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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