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저,아버지,어머니,이모가 SKT 사용중인데요 (아직 온가족할인 미결합상태이며 20년미만입니다.)
어머니,이모는 약정기간이 끝난 상태신데
저랑 아버지는 요금약정할인을 받고 있어서 온가족할인으로 묶지않고 요금약정할인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경우에 제 명의로 인터넷 개통 후 엄마 폰+이모 폰+ 제 명의 인터넷 이렇게 해서 요금할인 혜택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온가족할인에서 대표명의자가 추가로 받는 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입년수 인정되면서)
전체 댓글5개
예전에 온가족할인과 온가족무료의 기로에서(?) 문의주셨던 분이시죠~?
정말 반갑습니다^~^
아마 온가족할인 30년차(50% 할인)을 마저 채우시려고 하셨었죠?
이 경우에는 온가족할인으로 인터넷 개통이 불가능합니다ㅠ
왜냐하면 대표명의자인 필린님의 약정할인 자체가 종결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구성원으로 결합이 불가능하거든요~!
온가족할인의 핵심 문제 중 하나가.. 약정할인과 중복되지 않는다는 것이죠ㅠ
해서 핸드폰 약정할인이 종료된 어머님, 혹은 이모님의 명의로는 온가족할인 인터넷 개통이
가능하지만 약정할인이 종료되지 않은 필린님 혹은 아버님의 명의로는 불가합니다~!
그리고 온가족할인 인터넷에서 -> 대표명의자가 추가로 받는 이점은 따로 없습니다.
다만, TV를 함께 개통하실 경우, SK의 "TB끼리 TV플러스" 라는 제도를 활용해서
매월 대표명의자 핸드폰 요금에서 2,200원을 할인받을 수는 있는데요~
이 옵션을 선택하는 순간, 전체 가입년수 합산이 멍춰버리기 때문에 30년차 이상의
가입년수를 달성하신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로 이 옵션을 걸어서는 아니됩니다~!
음.. 제가 개인적으로 권유드리고 싶은 것은,
온가족할인은 생각만큼 전체 통신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ㅠ
이미 예전부터 50%할인을 달성해신 분이 아니라면,
거의 권유드리지 않는 상품이죠..!
왜냐하면 요금약정할인과 중복되지 않고,
30년차 미만의 경우 약정할인의 할인요율과 엇비슷할 뿐더러..
통신사 이동에 발목을 잡히는 셈이고 신규 출시된 Band 계열 요금제에서는
최대 할인율이 30%로 하향되기 때문입니다 ㅜ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백메가로 문의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__)
제 핸드폰 회선을 묶지 않고 인터넷 회선만 묶는것도 안되는건가요?
빠른 회신 감사드립니다~! ♡
넵 ㅠ 그렇습니다 ㅠ 만약에 필린님 회선을 묶지 않는 경우에는
온가족할인 구성원이 아닌 셈이기 때문에..
필린님의 명의로는 온가족할인 인터넷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ㅠ
이건 정말 온가족무료와 잘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온가족할인의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사소한 것이라도 꼭
백메가에 문의주세요~! 항상 성심성의껏 정확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