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LG를 사용하고 있었고
7월달에 3년약정이 끝날예정이라
7월이 되기전에 (날짜는 확실히 기억안납니다) LG로 재약정을 하였습니다.
재약정 사은품으로 현금10만원과 크로버 설치를 받고 잘 사용하고 있던중에 6월30일에 일반 010 전화를 받게되었습니다.
전에 고객님 인터넷 설치해줬던 사람이라고 하면서 연락이 왔습니다.
전 재약정을 했다고 얘기를 했고 그 사람은 그건 본사와 재약정을 한것이고 본인은 센터사람이라 보상이 따로 나간다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제가 쓰고있는 셋톱박스는 구형장비라서 신형장비로 바꿔주겠다고 하였고 10개월동안 요금을 지원해줄것이라고 얘기하였습니다.
그리고 10개월후에 최대 현금보조금과 이용요금을 29700원으로 나오게 한다고 했구요.
연락받을당시에 이상함이 안느껴졌고 중복요금이 안나오는지 위약금은 안나오는지 인터넷TV, 인터넷, 휴대폰까지 결합상품으로 가입되있는데 이에대해 불이익이 없는지 다 물어보았고 그쪽에서 다 해결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그자리에서 SK서비스센터에서 전화가와서 51000원짜리를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LG쪽은 본인들이 알아서 해지를 시켜줄것이고 장비도 잘 회수되게 할것이다 라고 하였으나
그게 되지 않았고 8월달에 이중요금이 나와서 업체측에 연락을 해보니 제가 받은 요금 보조금 30만원에 포함되는거라고 본인이 다시한번 해지할것이고 장비회수도 최대한 빨리하겠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9월이 되었고 이번달에도 만약에 이중으로 요금이 부가된다면 이중계약사기가 맞다고 생각을 하여 SK본사쪽에 이중계약사기 당한거 같다고 민원을 넣게 되었고
그후에 업체측에서 연락이 왔으나 이제와서 저보고 LG를 해지를 하시면된다. 그때 나오는 위약금은 본인들이 지급할것이다 라고 하였고
저는 그럴꺼면 SK설치할때 내가 해지는 본인이 직접해야되는거 아니냐?고 물어봤을때 너희들이 알아서 하겠다고 하지않았냐고 되물었고 그건 요금보조금으로 30만원이 나간게 있기 때문에 거기서 충당하면 된다고 얘기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팀장과는 얘기가 통하지않아 상급자와 통화하게 되었고 그사람이 하는말은 고객님은 신규재가입을 하시는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본인들을 믿는게 맞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였습니다.
SK 10개월 사용후 위약금은 기계에 대한 것만 금액이 측정되어 금액이 그리 크지않아서 본인들이 부담한다 그리고 LG로 돌아갈때 26년 신규결합상품이 있다라는식으로 얘기하는데.. 맞나요?
전문가와 대화를 하다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제자신이 너무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금 30만원 받고 상품권 13만원은 사진찍어서 보내준상태이구요.. 이중계약사기가 맞는지 아닌지도 확실하게 몰라서 SK에 민원은 넣은상태이지만 국민신문고와 소보원쪽에 민원은 안넣은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SK 해지위약금이 22만7천원이라고 하는데 제가 요금지원금이라고 30만원 받은것도 있으니 그냥 몇만원 손해보고 해지하고.. 환수금은 제가 안돌려줄 방법은 없을까요?
밥 먹는데도 체할것같고.. 너무 답답한 상황이라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받고자 글 남겼습니다..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 제발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