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백메가는 알았지만...
정보 도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또 도움을 얻고자 글을 남깁니다.
현재 엘지 인터넷+iptv를 사용중이고 이제 한달도 안남았습니다. 12월 2일까지네요
중간에 갈아탔다가 오면 싸게 해주겠다 지원해주겠다는 연락 많이 받았구요.
한 두곳은 혹해서 한참 전화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이해가 안되어서 그만 뒀는데 사기에 가까운 거라는 걸 여기서 알았네요 다행입니다. 어떤 곳은 잠시 몇달 다른 통신사 사용하다가 다시 돌아오면 요금도 싸게 해주시고 현금지원도 해준다는데 왜 안하냐고 막 따지길래? 됐다고 알아서 하겠다고 했더니 그 이후로 수십통의 전화를 계속해서 차단했더니..다른 번호로 계속 전화오는 곳도 있어서 너무 이상하다는 걸 느끼긴 했습니다 ㅠㅠ
어쨌든 결론은 정상적으로 인터넷을 좋은 혜택으로 옮기고 싶은데
사실 귀찮아서...조금 혜택만 받고 3년 전에는 재약정을 했었거든요...
이번에도 그럴까 싶기도 한데 고민입니다.
SK로 한 번 갔다 올까 싶기도 한데 기존에 쓰던 인터넷과 IPTV가 너무 익숙한 상태이기도 하고;;;
재약정으로 하면 무선공유기, IPTV기계, AI스피커도 다 교체는 해준다고 하지만 현금은 쬐금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정식으로 전화해서 요구를 해볼까 합니다...
22년에 혹해서 홈CCTV도 달았다가...잘 안쓰고 있습니다 ㅠㅠ 이건 상관없으려나 모르겠네요(SK등으로 옮겼을 때)
아니면 현금받고 SK로 한 번 가는게 혜택은 좋을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
아 현재 엘지 1기가인터넷(500인줄 계속 썼는데 들어가보니 1기가네요ㅠㅠ)와 기본 채널 쓰고 있습니다. 휴대폰은 알뜰폰이고 인스모바일이라고 11기가 무제한이라 유플러스 할인 조금 받고 있습니다.
알뜰폰도 2개월 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유플러스 결합할인되는 무제한 알뜰폰 제품을 하려고 하는 중이라 더 고민이 되네요;;;
식구가 5명이라 구석진 곳은 무선이 좀 잘 안되긴 한데...인터넷은 기본 500메가 이상으로 해야할 것 같구요. IPTV도 기본으로 봐야할 것 같아요. 두서 없이 썼네요
엘지 재약정이 나을지 SK가 나을지 장단점이 있긴 한데...
엘지는 12월 약정이 끝나면 해지했다가 다시 신규로 시작할 수는 없겠지요?;;;
한 번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