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잘사용하고있었는데 ㅠㅠ
약정 6개월남은시점에 LG혜택부서라고 전화가오면서
사기는 시작되었습니다..
SK로 우선 6개월이용하고 LG로 갈아타는 조건으로
35만원지원금에 13만원상품권이 포함된 금액을 지급받았고,
이제와서 해지하려고하니(거의 6개월을 이중요금내고있었어요..)
거의 80만원의 위약금(SK위약금+사은품지원금)
을 토해내야한다고 하네요..
자기네들 말대로 25년4월이면 1년인데 그때까지만 유지하시면
LG로 다시가서 28000원대 요금을 사용할 수 있고
SK 위약금은 본인들이 지원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백메가님께서 다른 사기당하신 분들 글에 댓글 달아주신걸 읽어보니
아마 그떄쯤에는 또다른 통신업체를 계약하게 하게끔해서
또 이중계약을 유도한다는 댓글을 봤습니다 ㅠㅠ
첨에는 그냥 그럼 걔네말대로 기존 잘사용하고있던 LG를 해지하고
SK를 사용하는게 맞을까 했는데 그럼 안될것 같더라구요..
우선 SK텔레콤에 전화문의했더니 역시나 자기네들은 관여를 할수없다 시전하고
걔네가 사기업체 민원부서에 연락을 했는지 민원부서에서는
여전히 똑같은 소리를 하네요 1년뒤 이동하시면 위약금발생안하게끔 지원금 다시주고
LG통신사로 변경개통하여 28000원대로 요금하향이 가능하다고요..
그래서 제가 계약서문의를 하자 계약서는 원래없다고하여
그럼 방금 말씀주신내용을 문자로 받을수있냐고 하니 판매처에게 물어보고 알려주겠다하고
판매처는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문자로 주고싶지 않아서 그런거겠죠?
그래서 저는 기다리다못해 그냥 방통위에 우선 민원접수를 했어요.. 잘한걸까요?ㅠㅠ
민원접수할 때 해당 판매처 전화번호를 남겨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