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에 개통도와줬던 대리점이라고했는지 kt담당자라고했는지 무튼 그렇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KT약정까지 3개월 남았는데 KT로 계속 유지하면 요금할인혜택같은걸 못받는다며 LG 로 갈아타면 KT 약정기간까지 남은 3개월동안 나오는 요금은 약정해지할때 전액 돌려준다고하고 KT에서 LG 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그때 LG 약정은 3년인데 2년만 유지하면 다시 KT로 돌아가면된다고 해서 제가 2년만 유지하면되냐고 재차 확인했고 2년이 맞다고 확인받았었습니다
LG로 신규가입하면서 받은 금액이 현금 23만원+상품권 7만원 이었고, 3개월동안 나온 KT 요금은 총 157770원 이었는데 막상 해지하고 나니 들어온 돈은 52590원 입금해주었길래 전화해서 따지니 3개월 티비비용만 지원해준거라면서 인터넷요금은 처음 가입할 당시 1년치 30만원 지원해준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것도 그냥 신규가입하면 당연히 주는 사은품인데 인터넷지원금이라고 말장난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처음 내가 들은 혜택이랑 다르다고 하니 담당자가 퇴사했다면서 원래 자기들은 2년 유지가 아니라 1년 유지로 안내해드리고있고 이중요금도 티비요금지원해드리고 인터넷은 처음에 드린 30만원으로 1년요금 지원해드렸다 이 말만 반복 하더라구요 그래서 난 2년유지라고해서 가입했는데 왜 1년만에 바꿔야되냐 하닌깐 안내할때 오안내 했을수도 있다 이러면서 원래 1년이였다 이러더라구요(오안내 했을수도 있다 라는 부분은 녹취록이 있습니다)
그래서 난 LG에서 바꿀생각없다하니 1년이용하고 전환처리하기로하고 인터넷비용을 지원받은거기때문에 LG 계속 유지하면 안된다 KT로 다시 갈아타야된다 했고 그 당시에서 뭣도 모르고 이미 KT 설치까지 해버렸습니다. KT 설치하고나니 연락와서 일주일뒤에 LG 에 가입한지 280일 지났는지 확인하고 280일 안됐으면 처음받은 사은품 전액 환수될수도 있다고 확인하고 해지신청 하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나서 LG 에 전화해서 가입한지 280일 지났냐고 확인하고 해지해달라고하니 고객센터에서 요즘 그 280일하고나서 위약금 지원해줄테니 딴데로 갈아타라라고 안내받고나서 위약금 못받은 피해자가 많다 사기일수도있다 이말듣고나서 피싱에 당한걸 알았습니다....
위약금은 지금 48만원 나온다고 안내받은 상태이고 아직 LG 해지신청은 안한상태입니다. 그 업체에 얘기하니 KT 가입사은품으로 받은 33만원+7만원 상품권이 위약금 지원금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내가 그 40만원으로 위약금내면 내가 이 업체에서 인터넷 왜 바꿔야하냐고 다른데서 받았으면 위약금 안내고 현금사은품만 받았으면 됐는데 하니 1년전에 그렇게 바꾸기로 하고 지원금받은거라서 바꿔야한답니다 현금사은품으로 지금 위약금 메꾸라는 얘기냐 하니 자기는 현금사은품이란 얘기 한적이없고 위약금지원이라고만 했다고 하네요 통화녹취록을 들으니 진짜 위약금지원이라고만 말하긴했구요 신규가입하면 다 주는 혜택금액을 왜 지들맘대로 위약지원금이라고하고 위약금을 제가 내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말장난치는게 진짜 너무 열받고...
지금 KT에 가입한지 2주정도 되가는데 KT에 민원을 넣는게 제일 빠른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업체에는 KT 신규가입 상품으로 위약금지원금이라고 돌려막기하냐고 KT랑 방통위 소보원에 민원넣겠다고 해놓은 상태이구요... ㅠㅠ
진짜 너무 늦게 피싱이란걸 알아차린 제가 바보같고 열받네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