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T에서 가족 모바일 3회선 + 인터넷 1회선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합은 프리미엄 가족결합이구요
요금제는 전부 멤버쉽 VIP 제공 받는 69 요금제 이상 고요금제 사용 중입니다.
핸드폰은 다 약정이 남았고 인터넷은 약정 만료, TV는 아예 계약 해지되어 있어요
인터넷은 인터넷 베이직 요금제고 실청구금액 한달 18700~19000원 나오네요
현재 인터넷이 집에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분가를 하게 되었는데 분가하면서 "TV"만 신청을 하고 싶어합니다.
결합혜택을 보기위해 인터넷 명의자인 어머니 명의로 TV만 추가 신청해서 묶고 싶은데 이것이 가능할까요?
즉 인터넷은 기존 집에 설치된 상태에서, TV만 추가로 신청하여 다른 거주지에 설치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TV를 새로 신청하는 과정에서 인터넷도 재약정이 필요하다면 약정할 의향은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핸드폰의 경우 약정이 끝나면 가족 모두 알뜰폰으로 넘어갈 생각도 있어서
꼭 KT로 유지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반년~1년이라도 결합 혜택을 생각하면 유플러스나 SK 보다는 KT에 TV를 새로 신청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구요..
혹은 이 상황에서 TV만 다른 통신사 등을 통해 따로 알아보거나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