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분들이쓰신 전형적인 이중계약 사기에당했습니다.
이전에 sk도와드린 대리점이라고 말하면서 sk에서 lg로 옮겨9개월쓰면 다시 다른통신사로 옮길때 지원금까지드리겠다라는 전형적인수법이었습니다.
지원금형식으로 23만원을받았고, 이 지원금으로 월요금에 보태면 결론적으로는 싼 요금제 가격과 같은데 더 좋은옵션을 쓸수있는거라며 두배정도되는 비싼요금제에 가입시켰습니다.
그렇게 lg를 4개월정도 사용하였고 며칠전 sk가당연히 해지되었을거라생각했는데 확인해보니 그대로유지되고있더군요.
해지하려고하니 위약금 58만원이나온답니다;
업체측은 sk 위약금 30만원 지원해준다고하는데
그럼 저는 28만원손해이지않습니까? 애초에 lg에 가입안했으면 위약금도없었는데요?;
그러니까 업체는 sk애초에가입할때 받은지원금까지 더해서 생각하면 위약금은 없어진다는 소리로 저를 잡더군요.
이게 맞는말인가요?
그리고 제번호 어떻게알았냐고 물어보니 예전에 인터넷가입도와줬던 그사람이라는데 말이안되는게 그렇다면 약정이 2년이나 남은사람한테 통신사바꾸라고하는게 상식적인지요..;
그렇다면 불법으로 제정보를 어디서 구한것같은데 이것도찝찝하고요
애초에 업체에서연락와서 멀쩡히sk잘 사용하고있던 사람으로 하여금 통신사를 바꾸게하지않았더라면 28만원의 손해는 없지않습니까?
참고로 Lg를 9개월채워서 사용하면 해지할때 위약금전액지원해준다고 약속하긴하더군요.
Lg위약금은 38만원정도라고합니다.
저는 애초에 업체에서 가입을시킨만큼 lg를 해제하고싶은데 이때 위약금은 제가내는것이 맞나요?
저는 당연히 업체가 sk측일줄로 안내받고 lg 마치 다 알아서하는것처럼 설명해서 lg로옮기는것에 동의한건데 위약금확인안한 제책임도 있는걸까요?
그리고 이경우 위약금이 지원금보다 큰만큼 업체한테위약금지원 30만원까지 받고 해지하는게 나은지도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