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 인터넷과 TV 약정이 끝난게 2017년인데 이제야 재약정을 할지 타 통신사로 변경해야 할 지 고민을 해보고 있습니다.
현재 SKT 휴대폰 2회선(0청년 49, T플랜 세이브), 광랜인터넷(100mb), Btv 스탠다드 이용 중이고, 결합은 TB끼리 온가족무료로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은 100mb로 만족하는데 공유기가 오래 되어서 그런지 와이파이가 다른 방에 있을 때 잘 안 터지고 잘 터지는 구간에서도 느려서 공유기를 꼭 교체할 생각이고, TV는 채널은 괜찮은데 셋톱박스를 OTT 지원이 되는 것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기왕 하는 거 통신사 변경을 해보는 건 어떨까 생각을 한건데, 휴대폰이 SKT이다보니 유지하는게 더 저렴할 것 같기는 해서
일단 전문적인 의견을 들어보고자 문의를 해봅니다. 그리고 유지를 한다면 결합은 요즘가족결합으로 바꾸는게 더 낫겠죠?
그리고 혹시 인터넷은 SKT이고 TV는 SKB이면 각각 별도로 연락을 해서 처리를 해야하나요? SK쪽은 뭔가 헷갈리네요..
추가로 인터넷과 TV의 요금제와 요금내역 사진 첨부합니다.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허준로 *** 가양*단지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