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약정 시기만 되면 백메가에 손을 빌리고 있습니다. 전문가 분들의 꼼꼼한 답변에 큰 도움을 받아 요번에도 상담 요청드립니다.
오늘 인터넷 재약정 기간이 만료되어서 어떤식으로 인터넷을 사용 하는게 저렴할지 고민 중 입니다. 우선 저의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현재 요금제
- 휴대폰 1회선: 유플러스 5G 스탠다드 이용 월 69500원 납부
올해 7월 공시약정종료
가족무한사랑 유무선 결합 할인 5500원
※ 금일 5G 심플+로 변경
- 인터넷 1회선: 유플러스 기가슬림500M 이용 월 19800원 납부
금일 재약정 종료
재약정 할인 20900원
가족무한사랑 유무선 결합 할인 5500원
모뎀 임대료 할인 3300원
(기본료가 46200원으로 높게 잡혀있네요)
바꿀 요금제
- 휴대폰은 8월부터 알뜰요금제로 변경 (월 2만원 정도에 하루 데이터 2기가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유플러스 인터넷과 결합 가능한 알뜰통신사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은 100메가 짜리로 변경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고 싶은데 저도 막연해서 전반적으로 보시고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제가 고민했던 점은
1. 아무래도 인터넷 가격을 낮추려면 해지 신공을 써야할 것 같은데 휴대폰 약정 기간이 남은 지금 해지 신청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휴대폰 약정까지 종료되고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2. 알뜰통신사 외에 좋은 요금이나 백메가를 통해 가입 가능한 인터넷 요금제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