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kt 기가지니2 와 100메가 인터넷을 한달에 3만원 초반대로 이용 중(아내 명의)에 있습니다. 약정은 8월 7일에 끝나서 아내한테 계속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아내가 kt이고 장인장모님도 kt 폰에 스카이라이프로 인터넷과 방송을 사용하고 있어서 묶여있습니다. 처가댁은 할인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 정확히 얼마나 할인을 받는지 모르겠으나 두분 폰+인터넷+스카이라이프 포함 85000원 정도 내고 있고 아내는 33천원 요금제를 만원 정도 (2년요금약정할인+2천몇백원)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약 32000원+22000원+85000원 약 14만원) 전 알뜰폰이고요. 처가댁은 약정이 1년 남았습니다.
서두가 길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건 총 요금을 낮추는 것입니다. 결합을 모두 해제하고 처 장인장모님 폰을 모두 알뜰폰으로 바꾸면 기존 할인폭보다 더 크게 금액을 낮출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아닐까요? 그리고 아래 1번과 2번에서 사은품금액이 차이가 있을까요? 통신사는 kt 그대로이고요.
1. 약정 한달 남은 인터넷과 티비를 제 명의로 새로 하고 아내 명의는 해지하는 방법
2. 모든 결합을 그냥 두고 명의도 바꾸지 않고 재약정 하는 방법
또한 셋탑박스는 그냥 쓰는 것이 비용을 아끼는 걸까요? 디즈니플러스가 안되어 노트북고 티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어요ㅠ
만약 결합할인보다 알뜰폰 사용+kt인터넷+kt ip티비 조합이 더 싸다면 폰을 알뜰폰으로 바꾸고 우리집은 재약정 드는 내명의로 새로 함. 아니라면 그냥 재약정 사용.
질문이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우문현답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