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KT를 이용중인 고객입니다.
핸드폰은 KT 약정이 올해 1월말로 끝이고 인터넷+TV는 올해 4월이 2년째입니다.
아이들과의 데이터 공유 때문에 KT보다는 SK나 LG로 핸드폰을 번호이동할 계획인데...
(KT는 2기가 밖에 공유가 안되더라구요. SK나 LG는 패밀리 형태를 이용해서 20~30기가까지 가능한 거 같던데...)
총 가족 4인 중 저 포함 3인은 번호이동 가능한 상태, 1인은 약정이 남은 상태라 그대로 KT 사용할 예정...
여기서 궁금한 점이...
인터넷+TV 2년 사용이라 분명 위약금이 나올텐데...
1. 결합 때문에라도 KT 인터넷 약정 3년은 채운다. 그리고 데이터 공유는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본다.
2. KT 위약금을 SK나 LG 신규가입으로 처리하고 데이터 공유를 이용한다. 인터넷과 폰 결합 가능.
3. KT 인터넷 약정은 3년 채우기 위해 그대로 두고 3명의 폰만 번호이동한다.
이때 KT 그대로 쓰는 가족 1인과 인터넷 결합할 예정.(명의자가 달라도 결합은 가능한거겠죠?)
어떤 방법이 합리적인 걸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