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를 통해 인터넷+tv를 가입했던게 벌써 3년이네요^^
12월21일이 만료라고 lg에서 매일 아침 모닝콜을 줍니다 ㅡ''ㅡ
가입 초기에는 화면멈춤과 인터넷 불안정으로 문제가 많았는데 신고하고 기사님이 나와봤자 "바람불면 그럴수있다"는 답변도 어이없는... 애증의 헬지였으나..인터넷은 500메가로 업글을 해서인지 잘 안끊기고 tv는 가끔 셋톱이 한번씩 꺼졌다 켜져도 이젠 그려려니~ 하게되네요
해서 가입초기엔 3년만 지나면 그 즉시 kt로 갈아타고 말리라 했던 다짐도 흐려져 kt로 갈지 헬지에 남을지 고민이 되어 문의드려요
현재..
휴대폰 3대(lte 49-1대+청소년33-2대) - 가족무한사랑 가입되있음, 통신사 이동가능
인터넷 기가슬림안심500m
tv 2대(UHD 고급형)
본사 고객센터 연결해서 문의하니 오늘 해지위약금 약 30만원 정도 된다면서 상품권이랑 클로바클락인지 머시긴지 준다고 살살 흔드는디...
TV는 거의 유툽이나 넷플보는데 쓰이고 아니면 폰겜할때 너무 적막해서 너라도 떠들어라식으로 틀어놓기만 해서 채널도 줄이고 싶어요
만약 재약정이 낫다그러시믄 tv를 넷플 결합으로 바꾸고 싶은데..클로바클락은 필요없지만 강제로 주는군요ㅡㅡ
kt로 옮기는 게 나을까요? 현재 남의편은 휴대폰을 kt(4만원대)로 이용중입니다
애증의 헬지를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