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피싱 사기를 당한 사람입니다 제가LG 인터넷을 사용중이었는데 LG직영점에서 전화가 와 저희 동네가 LG배선이 구식이라 공사를 해야한다면서 KT를 임시로 깔고 나중에 공사완료 되면 회수해간다고 말을하더라고요
그래서 위약금 다 부담 하시는거냐고 물어보니
자기들이 위약금 전부 부담하고 저는 피해가는거 없다고 신신당부를 하였습니다.처음에 설치하고 25만원에 홈플러스 상품권7만원을 주더라고요 당시 3년 약정에서 2년이 남아 총 45만원 정도가 나왔는데 홈플러스 상품권은 쓰지도못하는거고 20만원 정도 더 달라고 전화를 해보려하니 차단박고 잠수를 탔더라고요..아 당했구나..그래서 별수없이 제 돈으로 매꾸고 지금까지
KT인터넷을 사용중이 었는데요 10개월정도 지나고 어제 또 LG직영점에서 전화가와서 이번엔 셋탑박스 임시로 달아놓은거라 회수를 해야한다면서 LG인터넷교체를 요구하더라고요;그때 설치 하신분은 KT설치 기사님이었는데 이게 말이 되냐고 제가 따지니까 이거 회수 못하면 저한테 요금하고 인터넷 서버 불안정 뭐 그런불이익이 생긴다면서 겁을주데요.. 현제KT본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거 대납사기라고 그냥 쓰셔도 된다고 말하고 LG본사 쪽에선 직영점이나 대리점은 그럴 권한이없다고 말하더라고요 지금 너무 혼란스럽고 겁도나고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이라...지금도 전화 차단하니까 010 번호로 바까가면서 계속와서 미치겠습니다.
전화온거 차단 다 하고나니010-56삼삼-구구공육 으로 계속 전화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