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지난 글을 찾아보니 9월 4일 개통했나 봅니다.
대칭, 비대칭의 개념을 알고 KT로 가입해서 잘쓰고 있었는데요. 작년에 근처로 이사를 했는데 이전해서 문제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이사온곳은 업로드가 더 빠르게 나오네요.
암튼 그러다가 3년 약정 기간이 지난것도 모르고 있다가 몇일 전에 일반 핸폰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어떤 여자분께서 인터넷 가입했던 곳이라면서 약정 만료 전화를 계속 했는데 받지 않아서 개인번호로 전화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분명 저는 백메가에서 가입했는데 다른 업체같은 느낌이...(어딘지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070번호는 거의 받지 않았는데 그중에 약정 만료 전화가 왔는지도 모르겠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잠시 sk로 바꿨다가 8~10개월 정도만 쓰고 다시 복귀하는게 혜택이 젤 낫다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여기 주소가 sk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다 했더니 그럼 어쩔수 없네요 하고 말더군요 ㅡㅡ;;
뭔가 다른걸 더 제시하고 바꾸게 유도할줄 알았는데 포기가 빠른...으잉??
잡설이 길어졌는데 잊고 있었던 약정 기간이 만료되고도 한달 반이 지났네요.
근데도 케이티에서는 아무연락이나 문자도 오지 않았습니다. (좀 괘씸한 기분이 ㅎ)
현재 제 주소로 혹시 다른 통신사 대칭형이 가능한지 알고 싶구요. 혹시 아니더라도 제가 여기서 얼마나 살지 알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1년후에 이사갈수도 있구요...그래서 쭉 연장하는게 이득이 아니다 싶으면 바꿀 생각이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핸드폰을 케이티로 쓰고 있습니다. 이게 젤 걸리긴 하네요. 핸폰은 약정 딱 1년 남았네요.
어떤게 최선의 선택일지 도움 요청드립니다.
주소: 경기도 평택시 ****길 **-* **** *동 ***호
(경기도 평택시 **읍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