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 2월에 백메가를 통해서 SK브로드밴드 3년 약정 요금제 가입했습니다.
3년 약정 요금제는 휴대폰 결합으로 가입했고, 2대의 휴대폰을 결합시켰어요.
현재 2대의 휴대폰은 모두 25%요금할인을 받는 선택약정할인을 받고 있구요.
휴대폰 1대는 4월 9일에 선택약정할인이 만료되고, 다른 1대는 11월에 만료 예정입니다.
(참고로 휴대폰 2대 모두 3만원대의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휴대폰 결합으로 인한 혜택을 크게 느끼지는 못합니다.)
인터넷은 3년 약정 요금제이고,
현재 2년째 사용 중이라서 이제와서 인터넷 약정을 해지하는 것은 당연히 손해일 것 같은데, 맞나요?
혹시 4월 9일에 선택약정할인이 만료되면 휴대폰 1대의 결합을 해지시켜 알뜰폰으로 이동하고,
다른 한대는 일단 11월까지는 선택약정할인을 받고 있으니 묶어두다가
11월이 되면 나머지 휴대폰 1대도 약정할인 만료 후 결합을 해지하는 것은 손해일까요?
그러니까 질문의 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인터넷 약정 3년은 무조건 채우는 편이 이득일까요?
2. 만약 그렇다면, 이 3년의 기간동안 휴대폰 결합도 유지하는 것이 이득일까요?
3. 인터넷 약정 3년은 채우되, 휴대폰 결합을 풀어 알뜰폰으로 이동해서 휴대폰 비용을 절감하는 편이 더 이득은 아닐까요?
백메가의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