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황이 조금 복잡하여 글이나 말로 설명이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2월 22일에 이사를 가게 되어 KT 인터넷상품에 가입하려고 합니다.
또 어머니께서 3월 28일에 이사를 가게 되어 KT인터넷상품에 가입할 예정 입니다.
독립된 2세대 각각에 KT인터넷 가입이 진행 될 예정인 것 입니다.
저같은 경우 인터넷 사용량이 많아 500M상품을 이용하려고 하고,
어머니께서는 인터넷 사용량이 많지않아 100M상품을 이용하려 합니다.
최종 목표는 모회선을 어머니의 회선(100M), 자회선을 제 회선(500M)으로 가족결합을 하여
비싼상품인 제 회선을 할인을 받고싶은 것 인데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최초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 가족결합 전환이 이루어 져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현 상황상 어머니의 이사날이 제 가입일로부터 30일이 넘어선 날이기 때문에 500M상품의 할인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하는데요.
500M상품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최악의 시나리오는 제 가입일을 뒤로 미루어 어머니의 이삿날과 가깝게 만드는 방법이 있을 것 같구요.
베스트 시나리오로 소설을 써보면, 저는 2월 22일 예정대로 500M로 가입/설치를 하고, 3월15일 어머니께서 미리 가입만 하시고 설치는 이삿날인 3월 28일 이후에 진행할 수 있지 않을 까 꿈을 꿔 봅니다.
이 소설이 가능할까요?
베스트 시나리오가 불가능하다면,
저와 어머니회선을 미리 제 집에 개통해놓고 어머니께서 이사를 마치신 후 어머니회선을 이전설치를 한다거나요.
이 방법은 설치비가 중복으로 지출되는 문제가 있겠네요.
전문가께서 보시기에 이 문제를 쉽게 해결 할 방법이 있나요?
보다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