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겪고 있는 문제로 구글링 하다가
이곳으로 문의드립니다.
LGU+ 인터넷100메가 광랜 + IPTV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역은 경기도 고양시 ***구에 있구요
LGU+ 인터넷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6년~10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인터넷이 간헐적으로 끊기고 있습니다.
아마도 IPTV 서비스를 함께 받을때부터가 아닌가 싶기도 하는데
정확히 기억 안납니다.
제가 주식 전업투자자입니다.
예전에는 외부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몇년전부터
주로 집에서 일을 하고
오전 8시 ~ 오후 5시
오후 10시 ~ 새벽시간대(해외주식)
주로 증권사 HTS에 항시 접속해서 일을 합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이상하게 HTS가 중간에 끊기더군요
HTS가 중간에 종료가 되고 튕겨져나가고
다시 재접속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HTS문제인줄 알고
키움증권, KB증권, KTB증권사 등등
여러 증권사의 HTS를 바꿔서 사용해보았지만
간헐적으로 예고 없이 HTS가 접속 종료되는 현상은 똑같았습니다.
통신사에 물어보면
HTS문제, 컴퓨터 문제, 공유기 문제 등을 지적해서
컴퓨터 공유기 다 여러개로 테스트 해봐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포기하다가
언제부터인가 상담원분이
다중 IP 서비스를 받아보라고 하더군요
1PC만 인터넷에 접속해야 한다고 해서(솔직히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다중 IP서비스에도 유료로 가입해보았고
심지어 1PC에서 작업을 하는데도
소용없더라구요.
증권사 HTS접속은 밥벌이하는데 가장 큰 도구임에도
수년간 끊김으로 너무 많은 스트레스로
힘들었습니다.
올해 6월이 약정 만기가 옵니다.
이번에는 통신사를 꼭 바꾸려고 하는데
과연 통신사를 바꾼다고 해결될 일인지 한숨만 나옵니다.
검색을 하다가 HTS는 다른 서비와 다르게 1초라도 끊기면 접속이 자동 종료된다는 사실을 알았고
핑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cmd
ping 168.126.63.1 -t
조금전에 HTS 두번 자동 종료가 되었는데요
168.126.63.1의 응답: 바이트=32 시간=3ms TTL=53
168.126.63.1의 응답: 바이트=32 시간=3ms TTL=53
168.126.63.1의 응답: 바이트=32 시간=3ms TTL=53
요청 시간이 만료되었습니다.
168.126.63.1의 응답: 바이트=32 시간=3ms TTL=53
168.126.63.1의 응답: 바이트=32 시간=5ms TTL=53
168.126.63.1의 응답: 바이트=32 시간=4ms TTL=53
168.126.63.1의 응답: 바이트=32 시간=3ms TTL=53
168.126.63.1의 응답: 바이트=32 시간=3ms TTL=53
요청 시간이 만료되었습니다.
요청 시간이 만료되었습니다.
168.126.63.1의 응답: 바이트=32 시간=3ms TTL=53
168.126.63.1의 응답: 바이트=32 시간=3ms TTL=53
대략 이런 식의 핑테스트 결과가 나오더군요.
결국 핑테스트 결과는 인터넷 끊김이 맞는거겠죠?
이걸 어떻게 해결 해야할지..
너무 질문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