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9월 백메가에서 SKB 기가인터넷, TV 3년약정 신청해 이용중인 사용자입니다.
잘 쓰다가... 12월 초부터 속도 저하 현상이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100Mbps 에서 속도가 더 나오지 않습니다.
분명히 전 기가 인터넷으로 계약했는데 말이죠.
12/6일 106 통해서 12/14일 서비스 기사님 방문해서 조치 받았고, 주말 잠깐 잘 쓰다가 오늘 다시 100Mbps에서 락이 걸리는 식으로, 속도가 더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관련해서 일시적으로 사용량이 과다한 것으로 집계되어 QoS 걸린 적은 없었다고 SKB 고객센터 확인했습니다.
지금 (야간이지만) 106에 전화해서 다시 21일에 서비스 출동을 요청한 상태고, 그 쪽 고객센터에선 1개월 내 동일 증상으로 3회 이상 고장접수시 위약금 없이 해지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위면해지시 개통할 때 받은 사은품의 반환 문제에 대해선 그 쪽에서 명확하게 밝히지 못한 문제라, 최초 가입 상담 진행했던 백메가에 다시 문의 드립니다.
1. 우선, 전 지속적인 서비스 사용을 원합니다. 단, 제 속도가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106에선 품질점검을 해 보겠다고 해서 뭐든 조치가 되는 거면 해 달라고 한 상태인데,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점검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요.
2. 만일, 기가 인터넷을 사용하는 게 어렵다고 판정될 경우, 100Mbps 상품으로 약정 기간 영향 없이 변경하여 사용이 가능할까요?
3. 이도 저도 아니다, 해서 위약금 없이 해지할 경우, 기 수령한 사은품은 저의 귀책사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반환해야 하는지.
백메가의 탓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계약한 대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상당히 불쾌하고 답답하네요. 이 글을 보시는 상담사님도 편하진 않으시겠지만, 제 입장도 헤아려 주셔서 답변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