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은평 지역에서 KT "기가인터넷"+"TV셋탑 3대" + "인터넷전화" 이용 중입니다.
- 기가인터넷 약정 3년 (~20년 3월)
- 기가와이파이 기기약정 (~21년 1월)
- TV 1 약정 3년 (~20년 3월)
- TV2 약정 3년 (~20년 3월) 라이트형
- TV3 약정 3년 (19년 10월 약정 종료) 라이트형
- 인터넷 전화 (약정 종료)
가족 스마트폰도 4대가 묶여 있었으나, 이번에 3대는 SKT로 이미 번호이동한 상황입니다.
SK인터넷과 TV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12월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고민 사항이 있습니다.
12월 이사시, KT를 우선 유지한다면 이전비용이 상당히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1기가 인터넷과 3회선 셋톱의 TV는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선택1) 이전비용을 내지 않고 12월말 이사 시점에KT를 해지하고, 새롭게 이사하는 곳(서울 목동)에 SK로 신규 신청한다.
이 경우, 위약금 발생하지만 SKT 전화 3회선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이사후 다시 교체하는 귀찮음이 사라짐
선택2) 인터넷 기기약정 외 대부분의 약정이 끝나는 20년 3월에 KT를 해지하고, SK로 갈아탄다.
이 경우, KT 이전료가 발생하고 이사 후, 인터넷 회선과 셋톱을 바꾸는 작업을 또 해야 한다.
위의 2가지 선택지 중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어차피 기기약정은 끝나려면 멀었고, 이전비용도 상당히 소요되기 때문에 그냥 1번 선택지를 고르려 했으나,
내년 3월에 했을 경우, 위약금이 상당히 줄어드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겨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추가로 SK로 "인터넷(제일 빠른거)+TV 3회선+인터넷전화" 신규 신청시 지원 내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