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한번 문의드렸습니다.
장기고객에 대한 불만을 읍소했더니 바로 1만원 할인 해주네요 1년간 그래서 7월요금부터 인터넷 + tv 무결합으로 2만원미만으로 내고 있습니다.
sk를 옮겨야하는지 정확한 진단 부탁드립니다.
1. skt 핸드폰 4회선 도합 30년이상 으로 신요금제( t플랜 패밀리 1명+스몰3명 가족모아 사용중)+온가족할인 적용
2. 인터넷 + tv는 kt 로 19년째 (전화는 1년전 없앰) 7월요금 옞은 2만원 초반능로 예상.(1만원 할인 포함)
3. 다들 번호이동은 할생각은 없어요....
이러면 핸드폰을 kt로 다 옮겨야하나요... 아님 인터넷+tv를 sk로 이동해야하나요...
2년정도 고심중입니다.
이 갈증을 풀어주십시요....
그리고 백메가는 사은품을 어떻게 주시나요....
빠른 답변 부탁드리빈다.
전체 댓글5개
이전에 답변드렸던 백메가 곽은정입니다ㅎㅎ
오옷 KT 본사와 잘 이야기되었군요..!
이만큼 보상받기가 정말 어려운데 다행이에요.
말씀주신 상황이라면
휴대폰 통신사는 그대로 유지하시어 쭉쭉 온가족할인을 받으시고
인터넷+TV는 일단 KT로 1년 더 이용하신 후 결정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_+
그 이유는!?
1) 온가족할인으로 휴대폰 요금에서 할인받는 것이 크고
가족분 모두 휴대폰 통신사를 유지하기를 원하시니 굳이 KT로 이동할 이유가 없고요~!
2) 1만원 할인을 받으셨다면 월요금이 18,380원으로 줄어들었을텐데
SK 이동으로 온가족할인을 적용받을 때보다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현재 시판되어있는 기본 상품 기준으로 매월 26,400원에 사용할 수 있거든요^^;
3) 물론.. 신규가입으로 사은품 총 38만원을 받아 이 간극을 좁힐 수 있지만
4) 기사님 출동비가 있어서 출동비(설치비) 35,200원을 부담하셔야 해요ㅠ
5) 게다가 KT 본사에서 재약정 명목으로 할인을 적용해드렸을텐데
재약정 시점으로부터 -> 새롭게 약정 계약이 체결된 것이니
아직 1년 가까운 약정기간이 남아있는 셈입니다^^;;;
즉, 해지 시 위약금 문제가 있어서 너무 아까워요.
재약정한지 얼마되지 않았을거라 위약금이 크진 않겠지만
KT 유지 vs SK 이동 편익 차이가 크지 않아서요..
현재 잘 이용 중이시라면 그대로 이동하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요약해드리면,
① KT로 번호이동하는 것이 전혀 메리트가 없으니
가족분 모두 휴대폰 통신사를 유지하여 쭉쭉 "온가족할인"을 받으시고용
② 인터넷+TV를 아주 저렴하게 이용 중이셔서
일단 1년 유지하시고 -> 추후에 어찌 이용하실지 결정하시기를 권유드려요 +_+
백메가에서 SK로 신규가입하시면 더할 나위없이 감사드리지만
저도 집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한 명의 소비자로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ㅎㅎ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시고용
또다시 들러 믿고 문의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0^
1년동안 할인 받은 후 다시 해줄려나...
약정은 되어있지않고 순 장기할인으로 해주는 듯합니다. 즉 위약금 없음
상기와 같은 조건인데 sk로 갈아타야하나요..어저나요..
그리고 사은품은 정확히 어떻게 됩니까?
SK는 신규가입 혜택+온가족할인을 적용받는다는 가정 하에
SK를 78,000원 정도 저렴하게, 신형 상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ㅎㅎ
월요금 부담은 더 커지지만 사은품 덕분에 요것이 상쇄되고도 남거든요 +_+
1. 인터넷+TV를 함께 이용하는 경우에
총 2,200원의 할인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어요.
일명 "New TV플러스" 라고 불리는 제도인데요..
인터넷 대표명의자분의 휴대폰과 TV요금에서
각각 1,100원씩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ㅎㅎ
그런데... 여기에서 주의할 점이 하나 있어요~!
이 할인을 적용받으면 대표명의자분의 휴대폰 가입년수가
더이상 합산되지 않고 멈춤(중지) 상태가 된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이미 최대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총 가입년수 30년 이상에 해당되시니
요 할인을 적용받는 것이 더욱 이득이지요 +_+
2. IPTV는 TV요금제(채널)와 셋탑박스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우선 TV요금제는 LITE -> ALL -> ALL+ 이렇게 뒤로 갈수록
지원하는 채널이 많아지고 요금도 비싸지는데요..
특별히 챙겨보실 채널이 없다면 "LITE"만으로 충분해요ㅎㅎ
(SK의 TV채널: http://www.skbroadband.com/data/download/btv/channel_info.pdf )
2) 함께 따라나오는 셋탑박스는 "스마트2"를 택해주세요~!
요것이 현재 가장 신형 셋탑박스이고
이전에 출시한 UHD, HDR셋탑박스와 임대료도 동일합니다^^
- 아직도 덜 익은 SK 스마트2 셋탑박스 (BKO-AT800):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18874
3. 요기까지 잘 이해되셨나요!?
드디어 요금 정리 시간이 왔습니다~!
온가족할인을 적용받으면
100메가 인터넷은 22,000원에서 50% 할인된
11,000원에 사용할 수 있고요~!
LITE+스마트2셋탑은 17,600원
=> 월요금은 28,600원이 됩니다.
여기에 앞서 말씀드린 "New TV플러스(총 -2,200원 할인)"도 적용받으면
실제 체감요금은 "26,400원"으로 낮아지겠지요? ㅎㅎ
사은품은 38만원(현금 31만원 + 상품권 7만원)이 지급되는데
기사님 출동비가 있어서 맨 첫달 요금에 출동비 35,200원
(인터넷 22,000원 + TV 13,200원)이 합산 청구되어요.
정리해드리면,
1) 3년간 요금 편익을 생각하면 -> SK 이동이 이득이에요.
2) 온가족할인+사은품 덕분에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_+
다만, 이전에 말씀드렸던 거처럼 SK인터넷 설치
혹은 망 품질 문제가 있으면 난감한 상황이 되어서요..
인터넷을 설치하려는 댁의 주소지를 알려주시면 확인해보고 어떤지 말씀드리겠습니당^^
그런데 1)번 왜 sk이동이 이득인가요...
3년동안 6,400원정도 계속 더 내야하는데....?
주소는 **구 **로 *** 입니다.정말 이동이 확실히 이득인가요....
골프는 안봐도 스포츠는 꼭 봐야하느느데......
tv가 비싸네요....
메이저 3사 통신사 모두 설치와 망 품질 걱정은 없습니다 +_+
1. 자~! 한 눈에 비교해보기 쉽도록 요금 먼저 비교해드리면,
* KT 유지 시
3년간 사용요금: 19,000원(월요금) x 36개월 = 684,000원
* SK 이동 시
3년간 사용요금: {27,500원(월요금) -1,100원(대표자분휴대폰할인요금)} x 36개월 = 950,400원
사은품: 38만원(현금 31만원 + 상품권 7만원)
기사님 출동비: 35,200원(인터넷 22,000원 + TV 13,200원)
=> SK로 이동하면 총 납부할 요금은 더 커지지만 사은품이 이를 상쇄해주어
결국 통장에서 빠져나갈 요금은 78,000원 정도 저렴한 셈이에요ㅎㅎ
2. 다만, KT를 계속 19,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추후에 SK재약정 시 괜찮은 혜택을 받지 못 하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땐 KT를 유지하는 것이 이득이 맞습니다ㅎㅎ
(추후 상황이 어찌될지 모르니 이전에 3년 사용 기준으로 말씀드렸습니다 +_+)
3. TV요금제인 "LITE"보다 저렴한 요금제가 있긴 한데
SK에서 밀고 있는 요금제가 "LITE" 이상이어서
최소 가입가능한 요금제가 요것이에요ㅠ
다행히 인터넷+TV를 설치받고 9개월이 지난 후
TV 요금제를 다운그레이드(하향)할 수 있어서 ->
이때 요금제를 낮추어 요금 부담을 줄일 수는 있지만...
(이전에 다운그레이드하면 사은품 환수 문제가 생겨요^^;;;)
지원하는 스포츠 채널이 적어서 낮은 채널로는 아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ㅠㅠ
찬찬히 읽어보시고 헷갈리거나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용
최대한 쉽게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