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백메가 통해서 15년도에 KT에 가입했었습니다.
작년 9월경 약정기간 끝나갈때 전화를 받았습니다.
인터넷 변경시 지원금 주고 남은기간 요금내준다구요.
이후에 6개월~9개월 마다 같은 방식으로 지원금 주면서 교체 가능하다구요.
그렇게 진행했고 전화를 늦게받는다거나 처리가 매끄럽진 않았지만 일단 약속한 금액을 다 받아서
그때부터는 별 다른 의심이 없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4월에 6개월지나서 같은 방식으로 변경이 가능하다고하여
KT로 다시 돌아가려고 진행하였습니다. 사은품14만원 + 상품권 6만원 받았고 위약금을 이번달에
입금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위약금 문자가와서 전화를했더니 안받습니다. 알고있는 전화번호 3개가 모두
안받아서 통신사에 전화해서 가입대리점 찾아내어 연락이 닿았습니다.
위약금을 21일이나 28일에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그냥 애초에 없었던걸로 취소하고 사은품 20만원 다시
돌려달라길래 그냥 해주기로 한대로 해달라하였습니다. 위약금은 48만원 가량됩니다.
21일이나 28일까지 기다리기 너무 피말리네요.. 믿어도되는걸까요?
가입대리점은 찾았고 저를 연결했던 그쪽 담당이라는 사람하고 통화는 마친 상태입니다.
이대로 두어도 되는걸까요..... 만약에 위약금을 못 받으면 어떻게 처리를해야할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