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몆일 전부터 다른 분들의 상담내용만 보다가 제가 적게 되었네요.
상담을 정확히 잘 해주시는 것 같아서 살짝 믿음이 생깁니다.
현재 거의 5~6년째 kt 100메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TV를 안봐서 순수 온리 인터넷만 쓰고 있는데요.
처음엔 KT 모바일을 3회선을 결합하여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중 1회선이 다른곳으로 가는 바람에 2회선이 되어 유로로 전환된지 1~2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품내역을 보니 기본료가 3만원 대이고
2회선 결합할인이 2만원 정도 할인되서 13,500원 정도가 매월 청구되는데요.
이런 상태에서 SK나 LG 인터넷으로(같은 100메가 수준) 갈아타는게 유리한가요?
아니면 그래도 KT에 남아 있는 것이 나은지요?
해지할까 한다고 말해봤더니 금세 상담원이 기본료를 매월 4천원씩 1년간
할인을 해줄테니 계속 KT를 쓰라는데요.
주변 분들이 KT가 배가 불러서 오랫동안 사용하는 충성고객을 잘 몰라준다고
차라리 이번 기회에 다른 통신사로 바꾸고 지원금을 받는게 어떠냐고 하던데
지원금이 얼마인지도 확실히 모르겠고 다른 통신사로 갈아 타는게 장기적으로
나은 선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은 계속 사용해야해서 KT에 남아있든 다른 통신사로 가든 3년 약정가능합니다.
플리즈~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