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설치완료하고 전화했더니 금요일에 사은품 지급될거라 했는데,
상품권은 skt에서 잘 들어왔는데, 현금은 아직 미지급 상태네요.
누락된거면 확인해서 지급해주세요.
이번에 재계약 선물건..
말씀 드렸더니 상담 시 재계약선물 대신 현금으로 좀 더 챙겨주겠다 얘기했었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기억이 안나서
6월 20일부터 통화내용 녹음본을 전부 들어봤는데, 전혀 아니네요.
제가 재계약이라는걸 몰랐을 때부터 상담할때 사은품 금액은 그 금액 그대로였는데,
재계약 선물을 애기하니 갑자기 그 금액이 재계약선물도 포함된 금액으로 둔갑했네요.
메일로 문자로 항상 신뢰를 강조하던 백메가라고 생각했는데,
살짝 어이가 없네요.
전체 댓글3개
지금은 8만원인가주죠..?
전엔 17~19 줬는데 사람 많아지더니 초심을 잃었나봄
왜 8만으로 줄었는지..
3년 전 가입한 사람도 가입한 적 없다 하고...
뭐하자는건지
차라리 뽐뿌 통신게시판이 이제 더 나을정도
제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에 병훈님께서 남겨주신 글에 답변 드렸사오니 확인해주세요!!!
＊ 링크 :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customer&wr_id=280332
오 그리고 사은품 혜택은
매달 정책에 따라서 달라진답니다 ㅠㅠ~
우선 KT 기준으로...
4월까지만 하더라도 인터넷 단독 가입으로도 17만원 ~ 18만원 가량의
사은품 혜택을 받으실 수 있었어요~
헌데, 5월부터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6월에는 7만원대 까지 급락했다가
다시 7월부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요 ㅠ_ㅠ
절대 백메가에서 사은품을 마음대로 조작(?)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물론 정책이 매달 달라진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뽐뿌 게시판에서 보셨던 것처럼
백매가 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사은품 조건을 제시하는 대리점들을 보셨을 거에요~
이렇게 큰 혜택을 드리는 곳은 낚시인 곳 (피싱 업체)도 있겠지만 ^^;
많은 수의 업체들이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답니다!
백메가에서도 웬만하면 사은품을 더 넉넉하게 챙겨드리고 싶습니다만...ㅠ
이를 챙겨드리기 위해서는 한가지 딜레마가 존재한답니다 ㅠㅠ
1) 매번 불법적인 세금작업을 벌이거나
2) 혹은 함께 일하는 직원 분들을 열정페이로 착취하지 않는 이상,
고객님들께 사은품으로 드릴 수 있는 금액에 한계가 발생하지요....
이렇게 다시 믿고 찾아주신 오병훈님께
넉넉하고 다양한 사은품을 챙겨드려야 될텐데....
다른 누군가의 가치를 착취하거나, 혹은 탈세와 같은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그림이 제대로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ㅠㅠ
이렇게 젊은 날을 바쳐 백메가에서 함께 해주시는 직원들을
열정페이로 기만하거나 탈세를 하면서까지
겉으로 보기에만 좋은 모습을 취할 수가 없었답니다...
물론 이건 오롯이 백메가의 사정입니다!
이 사정을 절대 오병훈님께 강요드리는 건 아닙니다
오병훈님께서 백메가를 선택해주시지 않으시더라도 온전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오히려 더 넉넉한 사은품을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이지요... ㅠㅠ
(정말정말 진심X100000 입니다! ㅠ... )
만약 백메가가 아쉽게도 가입을 도와드릴 수 없더라도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부담없이 문의주시길 바랍니당 :)
한번이라도 백메가를 찾아주신 분은 영원히 백메가의 소중한 손님이십니다~!!!
기쁜 마음으로 꼼꼼하고 정직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백메가를 찾아주신 고객님들과의 소중한 인연이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쭉쭉 답변드렸던 백메가 곽은정입니다^0^
(기억하시지용!? +_+)
아이쿠야... 그런데.. 좋은 일로 만나뵈어야 할텐데
사은품 지급에 문제가 있네요ㅠ
우선 현금 사은품 행방부터 확인해보았는데요~ 송금을 담당하고 있는
상부점(대리점의 가입신청 건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상위부서예요 +_+)에서
누락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은품 지급이 일일이 사람이 체크해서 적용하는 일이라
이렇게 누락되는 일이 간~~~혹 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ㅠ
원래대로라면 금요일에 지급되어야 하는 것이 맞는데요..
누락 문제는 고객님이 말씀해주시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지라
가입진행을 해드렸던 명연씨도 이 상황을 모르고 있어서
누락되었다고 따로 말씀드리지 못 했습니다ㅠㅠ
오늘 꼭꼭 받으실 수 있도록 몇 번이고 강조해두어
저녁에 입금될 예정인데요..
보통은 저녁 20시 전후면 들어와있지만
순차적으로 보내드리고 있어서 쪼끔(?) 늦어질 수도 있어요.
해서, 마음 편히 당일 자정까지 찬찬히 확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_+
혹~~~시라도 오늘 저녁에 입금되지 않는다면
꼭꼭 저에게 다시 말씀해주시겠어요!?
어찌된 일인지 확인해보고 어떠한 문제가 있든지
절대로 못 받아보시는 일이 없도록
제가 100% 책임을 다해드릴 것이에요~!
헙;; 그런데... 누락과 별개로 재계약 선물에도 문제가 있는 듯 하여
혹시나하는 마음에 저도 5월말부터 통화하셨던 녹취파일을 모두 확인하고 왔습니다.
이는 잘잘못을 가리고자가 아니라 어떤 단어와 이야기를 해서
오해가 생겼는지 알아야 그 다음 실수를 좁힐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요ㅠ
결론은.. 명연씨가 어영부영한 것이 맞습니다^^;
어영부영 넘기려고 그렇게 이야기했을 거라기보다
머릿속과 여러 이야기가 섞이고 다르게 이해하는 바람에
이러한 일이 생긴 것이 아닐까 싶어요ㅠㅠ
사석에서 만나는 명연씨가 아주 쾌활하고
주변 사람들을 기분좋게 하는 분인데...
일상속의 "좋은 사람"을 -> "좋은 일"로
녹여내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같습니다.
그게 참 아쉽고 마음 아파요.
(저도 입사한지 3년차 정도 되었으니 이런 이야기도 해봅니다^^;)
사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저도, 다른분들도 실수를 많이 합니다.
바로 위에 병훈님께서 말씀해주셨지만...
오늘 오전에도 백메가 통해 가입해주신 분을
가입자분이 아니라고 확인하기도 했지요ㅠ
분명한 것은 오늘과 비슷한 일은 또 생길 것이에요(?)
하지만 약속 드립니다.
또다시 같은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절대 말로만 때우거나 발전없이 고인물이 되진 않을 거예요.
꼬미님께서 잊지 않고 두번이나 백메가를 찾아주셨는데
처음 갖고 계셨던 기대치 이상을 충족해드리고 싶습니다.
말로만 잘못이다, 죄송하다는 것은 염치없는 일이고
재가입해주시는 감사함에 더 챙겨드린다고 약속까지 했으니
이를 지키기위해 지금 바로 지켰습니다..!
(지금 바로 계좌를 확인해보시면 깜짝 선물(?)이 들어가 있을 거예요 +_+)
몇 번이나 통화하시고 귀중한 시간내시어 이렇게 글도 남겨주셨는데..
오늘 지급될 사은품과 별개로 시간을 뺏은 죄송함의
물리적 표현이니 조금만 마음 풀어주세요ㅠㅠ
혹시 사소한 것이라도 궁금하신 점 있으시거나
불편하신 부분 있으시다면 기탄없이 말씀해주시겠어요?!
도움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열과 성의를 다해 서포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