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느흐느흐느흐느흐느님 안녕하세요~?
저는 백메가의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꾸벅! (--)(__)
이제부터 줄여서 "흐느님"이라 칭하겠습니다 캬캬!!
사실 2년차(1년이 막 지나는 시점)에서는
이 정도 혜택도 감지덕지인 법입니다 ㅠ
오늘날의 위약금 제도 특성상,
약정만료 이전에 해지시에는 어마무시한 위약금을 뿜뿜하기 마련이에요.
그리고 노련한(?) 유플러스의 상담원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높은 혜택을 제공할 리 만무한 것이죠 ㅠ
- 위약 4세대 제도: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9251
다만 "품질은 모두 다 같다" 라는 말은 완전히 잘못된 말입니다.
애초부터 지역마다 편성된 장비와 망이 다를 뿐더러
이 차이로 인해 -> 인터넷의 품질이 규정되는 법이거든요~?
만약 흐느님께서 해지신공을 펼치기 위해 귀여운 거짓말(^^)을 하신 것이 아니라
실제로 품질에 지속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면..
이는 해지신공이 아니라 위면해지(위약금을 면제받고 해지하는 정책)을 논할 부분이며
통신사의 매우 큰 과실이 됩니다!
우리가 매월 따박따박 요금을 지불하는 의무를 지는 것처럼,
통신사에서는 "제대로 된 품질의 인터넷"을 제공할 의무를 지니거든요~?
(근데 품질에는 문제 없으신 거 맞죠? ㅎㅎ)
나~중에 약정만료가 임박했거나,
실제로 약정이 만료된 상황이라면?
해지신공시 적용되는 혜택범위도 크게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이 때에는 "진짜 다른통신사로 넘어가실 수도 있겠구나..!"
라고 미루어 짐작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하여 지금은 본사에서 제시한 조건을 들어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물론 실제 2년차에 제공할 수 있는 마지노선은,
제시받은 조건보다 좀 더 나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닥 큰 차이가 없을 겁니다^~^;
제가 드린 설명이 잘 이해되십니까~?
이번에는 백메가에서 큰 도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