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가벼운 웹서핑 정도의 문제라면
-대칭형 기반의 인터넷이라는 전제하에- 100메가급으로도 충분하겠으나..
대용량 콘텐츠들이 즐비하는 오늘날에는
500메가급의 보편화가 시급한 게 사실이죠~!
물론 통신속도(응답속도) 자체는 100메가급 vs 기가급 차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전송할 수 있는 크기(대역폭)가 이론상 5배 차이가 나는 셈이기에..
토렌트, P2P, 대용량 다운로드에서는 "매우 시원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확실히 체감됩니다~!
500메가급이라 해서 상시 500Mbps 속도를 발휘하지는 않습니다만,
평균 300~400Mbps 정도는 찍어주더군요 호호 ♡
하지만 맛의달인님께서 언급해주신
1기가급은 약간 오버스펙의 향기(?)가 납니다.
사실 대용량 콘텐츠를 수급(업/다운로드)하는 것은 순간순간의 일이며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일이 아니잖습니까~?
즉 순간의 기쁨(?)을 위해 +5,500원의 기회비용을 더 투자하는 것은
가성비 측면에서 그리 이로운 일이 아닐 겁니다.
게다가 500메가급 vs 1기가급의 사은품 차이가 거의 존재하지도 않을 뿐더러
오늘날 기가급 인터넷 사용자의 80%가
500메가급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좋은 반증이죠~!
또한 기가급 + 프라임 2,200원 할인 프로모션은,
500메가급 인터넷에서도 발동하는 조건이기에..
굳이 1기가급을 선택할 이유가 없지요~!
그런고로 여쭙고 싶습니다,
맛의달인님께서는 구체적 목적을 바탕으로 1기가급을 염두하시는 것인가요~?
만약 가격대 성능비를 고려하신다면 500메가급을 택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2. 핸드폰 결합할인을 염두하여 SK 인터넷을 선택하는 건? => 진리입니다.
오늘날 통신사들의 인터넷 요금이 대동소이한데 비해,
핸드폰 결합이 안겨주는 편익은 제법 거대하거든요~?
전체 댓글5개
백메가의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꾸벅! (--)(__)
혹시 요식탐방(?)을 주제로 하는 일본만화로 닉네임을 지어주신건가요~? ㅎㅎ
(굉장히 감명깊게 본 만화 제목과 동일해서요~!)
기가급 인터넷과 + 프라임 TV요금제 조합을 염두하신 것으로 보아,
2,200원의 요금할인 프로모션을 인지하고 계신 듯 합니다^~^
"프라임"보다 한 단계 아래인 "스마트플러스" TV요금제가 존재하긴 하나
이 프로모션 덕분에 2,200원의 요금갭이 상쇄되기 마련이지요!
즉, 기가급 인터넷에서는 => 프라임TV를 선택하는 것이 해법이자 진리인 법입니다^~^
하지만 몇가지 반론이 있습니다.
1. 인터넷 상품의 종류는 크게 3가지입니다.
- 100메가급
- 500메가급 (0.5기가급)
- 1000메가급 (1기가급)
저는 개인적으로 500메가(0.5기가)를 매우 선호합니다.
100메가 -> 500메가 -> 1기가의 각 단계별 요금차이는 6천원 가량인데요~
매달 스타벅스 커피(?) 1잔을 안 먹는다는 셈 쳐보면
500메가급이 생각보다 합리적인 요금입니다 호호;
물론 가벼운 웹서핑 정도의 문제라면
-대칭형 기반의 인터넷이라는 전제하에- 100메가급으로도 충분하겠으나..
대용량 콘텐츠들이 즐비하는 오늘날에는
500메가급의 보편화가 시급한 게 사실이죠~!
물론 통신속도(응답속도) 자체는 100메가급 vs 기가급 차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전송할 수 있는 크기(대역폭)가 이론상 5배 차이가 나는 셈이기에..
토렌트, P2P, 대용량 다운로드에서는 "매우 시원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확실히 체감됩니다~!
500메가급이라 해서 상시 500Mbps 속도를 발휘하지는 않습니다만,
평균 300~400Mbps 정도는 찍어주더군요 호호 ♡
하지만 맛의달인님께서 언급해주신
1기가급은 약간 오버스펙의 향기(?)가 납니다.
사실 대용량 콘텐츠를 수급(업/다운로드)하는 것은 순간순간의 일이며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일이 아니잖습니까~?
즉 순간의 기쁨(?)을 위해 +5,500원의 기회비용을 더 투자하는 것은
가성비 측면에서 그리 이로운 일이 아닐 겁니다.
게다가 500메가급 vs 1기가급의 사은품 차이가 거의 존재하지도 않을 뿐더러
오늘날 기가급 인터넷 사용자의 80%가
500메가급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좋은 반증이죠~!
또한 기가급 + 프라임 2,200원 할인 프로모션은,
500메가급 인터넷에서도 발동하는 조건이기에..
굳이 1기가급을 선택할 이유가 없지요~!
그런고로 여쭙고 싶습니다,
맛의달인님께서는 구체적 목적을 바탕으로 1기가급을 염두하시는 것인가요~?
만약 가격대 성능비를 고려하신다면 500메가급을 택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2. 핸드폰 결합할인을 염두하여 SK 인터넷을 선택하는 건? => 진리입니다.
오늘날 통신사들의 인터넷 요금이 대동소이한데 비해,
핸드폰 결합이 안겨주는 편익은 제법 거대하거든요~?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닙니다.
바로 "인터넷 원천 품질" 문제가 남아있지요 ㅠ
안타깝게도 오늘날 대한민국에 공급되는 "초고속인터넷" 상품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2가지로 나눠집니다.
보통 대칭형 vs 비대칭형이라고 부르지요^~^;
- 참고글 : http://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11162
쉽게 말하자면,
가. 비대칭형 방식의 인터넷은 대칭형에 비해 덜떨어진(?) 품질을 지원하고
나. 비대칭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요금이 저렴한 것도 아니기에
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조건 대칭형" 방식의 인터넷을 제공하는 회사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결합할 SK 핸드폰이 있다 한 들..
인터넷의 원천품질이 이롭지 못하다면
요금할인의 편익보다 스트레스로 얻는 기회비용이 클 지경입니다 ㅠ
재밌는 점은 통신사들이
제품의 실제 성능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ㅠㅜ
각 통신사 본사 홈페이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가용조회"는
단순히 "인터넷이 들어오느냐?"의 수준에 머물러 있을 뿐,
-같은 광랜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어도 전혀 다른 상품인데- 이 정보들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사실 온라인 가용조회의 정확도 또한 매우 떨어집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저는 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호호호
백메가는 3사 메이저 통신사의 전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 대칭형 vs 비대칭형 여부를 바로 조회할 수 있거든요?
(특정 통신사의 특정 환경을 제외한다면, 왠만해서 다 조회가능합니다~!)
맛의달인님께서는 저에게 정확한 설치 주소지만 말씀해주시면 그만이랍니다~!
부디, SK의 인터넷이 맛의달인님 댁까지
"대칭형"기반으로 제공되기를 바라봅니다.
3. 향후의 청사진이 중요합니다 ㄷㄷㄷ
일단 SK에서 핸드폰 1회선 결합할 때에는 2가지 길이 있습니다!
500메가 인터넷 + 프라임TV(UHD)를 기준으로,
- 온가족프리 : 41,800원인데, 이와 별개로 핸드폰에서 4,400원이 할인됩니다!
실제 체감요금은 37,400원인 격이죠.
- 한가족할인 : 38,500원이고, 이와 별개로 핸드폰에서 1,100원이 할인되지요^~^
실제 체감요금은 37,400원이 되겠지요~?
만약 1기가급을 선택하시는 경우에는 월 요금에서 6,600원이 증가하는데요~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사은품 차이가 존재하지 않고
요금갭도 적지 않기에 별로 권유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ㅠ
자! 이렇게 월 요금만 놓고 보면 동급이겠지만
사은품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 온가족프리 : 35만원
- 한가족할인 : 22만원
결국 전체적인 기회비용과 편익을 대조하면
온가족프리의 승리가 되지요!
이와 별개로 가입설치비 제도가 2014년 부터 부활했기에
맨 첫달 요금에 설치비 명목으로 35,200원이 합산 청구되는데요~
이 또한 2가지 결합상품 모두 동일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변수가 등장합니다.
핸드폰의 다(多)회선 결합에 최적화된 상품은
온가족프리도, 한가족할인도 아닌, "온가족플랜"이라는 녀석이에요!
(SK의 작명센스가 이렇게 저질입니다 ㄷㄷㄷ)
만약 나중에라도 맛의달인님 인터넷에 결합 가능한 SK핸드폰이 등장한다면
(즉, 직계가족분 중에서 SK 핸드폰으로 번호이동을 취하시는 분이 생긴다면)
이 핸드폰도 꿍짝짝 결합해야 하겠지요~?
추가결합에 대해, 달리 언급해주신 바는 없습니다만..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만약 이런 상황에서는 문제가 발생합니다ㄷㄷ
- 한가족할인에서 -> 온가족플랜으로 변경 가능
- 온가족프리에서 -> 온가족플랜으로는 변경 불가능
위와 같은 세부사항(규칙)이 존재하거든요~?
하여 나중의 후(後)결합을 염두하신다면,
한가족할인을 취하시는 편익이 더 높겠지요^~^
제가 드린 설명이 잘 이해되십니까~?
자!!! 이제 정리의 시간입니다.
SK의 "온가족프리"라는 결합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정답으로 보이지만,
몇가지 변수가 존재하는 상황이에요.
하여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1) 1기가급을 염두하신 특별한 연유가 있으신가요~?
500메가급에 대한 저의 제언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이까~?
2) 설치하실 정확한 주소지를 알려주시겠습니까?
원천품질 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정확한 번지/동/호수를 포함한 주소지를 알려주셔요~!)
게시판이 공개된 공간이다 보니, 남겨주신 주소지는 확인하자마자 블라인드 처리하겠습니다^~^
3) 추후 핸드폰 추가 결합이 염두되는 상황입니까?
이 3가지에 대해 댓글로 화답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불타는(!!) 금요일 되시길! 꾸벅~ (--)(__)
2) 확인이 늦으셔서 일단 수정했습니다
3) 와이프 핸드폰이 해외직구폰이라 통신망 문제로 kt를 써야 될것 같네요
기가급 인터넷은 고용량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때
쾌적한 기분을 선사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고용량 다운로드 빈도가
자주-시시각각 존재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해서 1기가급은 오버스펙이라고 평가해도 무방한 것이지요!
나중에 사물인터넷이 소물(小物)까지 확대되어 보편화의 길을 걷고,
한편으로는 방송 콘텐츠들이 4K를 넘어 8K급 영상을 송출할 때 즈음에는
1기가 인터넷이 필요할 지도 모르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 평가합니다^~^
공감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게.... 게다가 맛의달인님께서 거주하시는 구역에는
1~2단지 모두 SK 1기가급 포설이 불가능합니다 ㅠ
(500메가급까지만 가능해요 ㄷㄷㄷ)
자! 일단 맛의달인님께서 거주하신 영등포에는
SK의 인터넷 망이 대칭형으로 제공되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아파트 좋은게 무엇이겠습니까~? ㅎㅎ
또한 추가적인 핸드폰 결합을 염두할 수 없으니
"온가족프리" <-- 요 녀석이 해법이자 진리인 셈이지요!
그런데 논외의 이야기입니다만,
해외직구 핸드폰에서 통신망 호환성 이슈가 발생하는 것은
LG유플러스에 국한하지 않습니까..? (VoLTE 미지원 단말기에서 발생하는 문제)
에센셜 PH-1 같은 유니크한(?) 핸드폰이 아니라면
왠만해서 KT 혹은 SK 통신망과 궁합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없기에..
노파심에 여쭙습니다. (에센셜의 경우에는 SK만 100% 가능하더군요 ㄷㄷㄷ)
혹시 와이프님께서 어느 단말기를 구매하셨나이까?
p.s: 백메가를 통해 가입하시거나 전화상담이 필요하실 때에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전화번호 남겨주시겠어요?
- 링크 : http://www.100mb.kr/?TRS=@c251154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백메가의 상담원분들이 해당 질문 /답변글의 내용 숙지하고
빠른 시간내에 연락드리고 있습니다^~^ ♡
주말인데 일찍 일어나셨군요! (저는 당직근무 아니면 오후까지 잡니다 ㄷㄷㄷ)
언제든지 편하실 때에 연락 부탁드립니다 호호호 ♡
그나저나 콜드랍 현상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SK 플래그쉽 밴드 대역폭인 850Mhz을 지원하지 못하는 단말기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문제 같네요... ㄷㄷㄷ
달인님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