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은 선택 약정으로 올해 12월 29일 만료 예정.
인터넷, 티비는 6월 14일 이미 3년 약정 끝났어요.
3년동안 자동이체, 요금 밀려본 적 한번도 없구요.
최근 6개월 평균 사용 요금은 13만원 이네요.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좀 더 할인 받을 수 있을까요?
통신사 옮기는것도 상관없습니다.
참고로 남편은 kt써요.
LG를 그대로 쓰면서 지금보다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도 알고 싶네요.
아 그리고 또 궁금한 점이요..
만약 통신사를 옮긴다면 제가 지금 쓰고 있는 핸드폰을 그대로 가지고 갈수 있나요? 아니면 새로 구입해야 하나요?
10월달 상세 요금(총 103,889원) 올려보겠습니다.
휴대폰 42,298원
(월정액 59,900원, 소액결제 4,378, 요금할인 -21,980)
인터넷 21,000원
(기본료 42,000, 장비임대료 12,000원, 요금할인 -33,000원)
인터넷전화 2,200원
(집전화는 안 쓰는데 가입할때 할인 받을려고 넣었습니다.)
티비요금 20,391원
(기본료 14,900원, TV리모콘부속품배상금:판매금9,091원, 셋톱박스 임대료 9,000원, 요금할인 -12,600원)
이거 쓰면서 방금 알게 됐는데 황당하네요.
몇달전에 리모컨이 vip한테 주는거라면서 택배가 왔거든요.
신청한적도 없고 택배에도 일부 VIP에게 그냥 주는거라 적어져 있었는데ㅋㅋ
돈이 9000이 나갔네요. 뭐지..
아무튼 제 한달 요금 내역이 대충 이렇습니다.
요금제를 데이터 무제한 6만원짜리 쓰고 있구요.
바꿀까도 생각중입니다.
둘째 출산으로 인해 집에만 있게 되서...
만약 최저 요금제로 하게 됐을때 할인요금도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뜻한 답변 부탁드려요..
아무것도 모르는 호갱이라ㅜㅜ
남들 다 받는 혜택 조금이라도 받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