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 백메가 직원님들
현재 KT 인터넷 + IPTV 2대(거실,안방) 쓰고 있는데요
상황이 조금 복잡해서 잘 쓸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KT인터넷 가입한지는 3년약정으로 2번 총6년정도 되었구요.
6년동안 KT를 쓴 이유는 5명의 가족이 KT를 썼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도 3G무제한 구뭉올 결합을 쓰는중이구요.
다만 현재 3명의 가족이 SK로 넘어간 상황이고(밴드퍼펙트S 요금제로 기억). 곧 1명이 더 추가될 예정입니다.
결론은 저를 제외한(어쩌면 저까지 5명) 4명의 가족이 SK핸드폰을 쓰게 되기 때문에 당연히 SK인터넷을 써야만 하는
상황인데요.
KT본사에서 전화가 와서 장기고객할인이라는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6년이상 가입자부터 기가인터넷 할인에 TV도
약간 할인이 들어가고, 기가와이파이공유기 무료 임대같은것도 말하더라구요. 월요금도 저렴한 편이구요.
더구나 제가 SK인터넷에 대한 불신이 조금 있어서.. (유튜브, 페이스북 등 해외캐쉬서버 문제 및 IPTV의 악평 등등)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핸드폰 할인 및 전체적인 금액과 상품권,현금 등을 생각한다면 무조건 SK로 옮겨야 되는게 맞는데
인터넷품질이나 IPTV등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을지.
SK로 가게된다면 온가족플랜을 해야하는지, 온가족할인을 노려야하는지도 딜레마입니다ㅜㅜ
아버지 011회선이 21년 8개월정도 됩니다. 인터넷+가족4명씩 1년에 5년을 쌓으면 2년만에도 30년을 채울수 있을거
같아서, 2-3년을 그냥 결합없이 써야되는지도 고민이구요(온가족플랜시 회선년수 안올라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솔직한 상담 부탁드리겠습니다!
간단요약
1. SK인터넷이랑 TV가 워낙 병맛 소문나서 옮기기 꺼려지는데 인터넷 그냥 KT 재약정 해야하는지? 다 무시하고 절약금액이 너무 크기때문에 뒤도 보지말고 SK로 옮겨야 하는것인지?
2. 아버지 이동통신회선(011 서브회선) 이 22년을 향해 가고 있는데, SK인터넷 이동시 결합없이 그냥 쓰면서 회선년수 30년 채우는게 나을지, 그냥 온가족플랜 결합하는게 이득일지..(아버지 주회선은 010이라 011결합시 아버지는 온가족할인을 못받는 불상사 발생..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