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유플러스 100M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고 (계약기간은 2018년 8월 종료),
지난달 6월중순에 tvG 일반형을 추가하였습니다.
당시 상담사가 3년약정만 하면 기존 이용요금(부가세 포함 20,200원)에 tvG 일반형 추가 가능하다고 하여 그러자고 했는데, 오늘 요금나온것을 보니 매달 15,000원이 추가가 되네요 (3년 약정이면서도)...
담당 상담사에게 전화하니 기존 이용요금으로의 이용은 유플러스 특가몰을 매월 10만원 이상 이용시 되는 것이였다면서, 안내가 부족해서 죄송하다고 tvG 해지를 해 주겠다고 합니다 (뻔뻔스럽고 정말 황당...)
기분이 너무 상해서 tvG 해지를 하고는 싶은데, 타 통신사에서 iptv만 약정하는 것도 쉽지 않고 싸지도 않네요...
현재 해지시 24만원 정도를 부담해야 하는데, 기존에 사은품으로 받았던 금액이 그정도 되니 그냥 해지하고 타 통신사로 인터넷+iptv 결합을 신규로 하고 사은품을 좀 더 받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저는 취소하고, 집사람 이름으로 유플러스를 신규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겠지요? --> 아, 여기 게시판 글을 검색해 보다 보니 동일주소지로는 안 된다고 나오는군요...)
아니면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요?
좋은 방안 충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