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메가를 통해
인터넷을 가입한 사람인데요(sk 3년약정 : 인터넷+ TV))
아직 1년이 되지 안되었습니다만 오늘 다른 업체??에서 전화가 와서
곧 1년이 다되어 가는데 1년만 사용하고 해지가 가능하다며
다른 통신사로 변경하면 위약금 및 기타 설치비용 모두 부담해준다며
가입 요구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일인지요?
전체 댓글1개
저는 백메가의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꾸벅! (--)(__)
그간 SK인터넷은 말썽부리는 일(?) 없이 잘 작동되었나요~?
언제든지 사소한 문제라도 있으시면
꼭 백메가 게시판을 찾아주셔요 ♡
음... 그나저나 오늘은
불법 아웃바운드 TM(그것도 사기전화;;)가 걸려왔군요?
요즘은 사용자분들의 수준이 높아진지라..
저런 촌스러운(?) 멘트가 잘 안 먹히거든요^~^;;
아마 초짜인가봅니다..ㄷㄷ
백메가 꿀팁게시판에도 이러한 피싱전화 사례(?)를 포스팅 해놓았습니다~!
- 참고글 :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4944
일단, 해지를 대행하거나
위약금을 대납(대행납부)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가입자 본인"만이 가능해요.
만약 이게 가능하다는 것은 -> 개인정보를 타인에게 위임하는 셈인데
형사소송감입니다..ㄷㄷ
아마 "위약금에 사은품을 보태쓰세요~" 라는 개념으로
현금이나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일테고요~
배(사은품)와 배꼽(위약금) 크기가 거의 동등해서 의미가 없어요 ㅠㅜ
그리고 "의미가 없는 부분"은 차치하고...
동의없이 불법으로 정보를 취득해서 ->
아웃바운드 전화를 건다는 것 자체가 이미 형사법 위반입니다.
결론 : 절~~대로 저기에 동의하시면 아니되지요!
그나저나 개인정보 관리가 허술해서 문제입니다.
약 2주전에는 LG유플러스 본사의 전산 1/4 이 털려(;;) 유출되었다고 하더군요.
KT는 이미 2~3년 전에 큰 홍역을 치뤘지요^~^;;
핸드폰 대리점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직원조차 통신 청약 정보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니
본사 차원에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할텐데요~
통신 제공의 주체(?)인 통신사 본인이..
스팸/불법 피싱전화 조차 원천차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헛웃음만 나옵니다;; ㅠ
언제든지 사소한 것이라도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해주시겠어요~?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