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쯤 여자친구 집에 컴퓨터를 구매하고 인터넷을 개통시켰습니다.
여자친구가 통신사를 sk를 쓰고있어서 sk 인터넷으로 개통을 시켰지요
사전조사좀 해볼걸 그랬네요..
그당시 컴퓨터 본체를 200만원주고 맞췄는데, 뭔가가 삐그덕삐그덕 거리는 느낌이 있기에
컴퓨터를 잘 아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인터넷 문제일거라고 답변을해주더군요
인터넷이 장애접수를 해서 설치기사분이 오셔서 이것저것 따지면서 문의를 하니
구리선케이블이라 그런다고 어쩔수없다고 그러더군요, 당장에 해지시켜버리려 했더니 여자친구가 그냥 쓰자고 하여
사용하고 있던중에 몇일전인 저번주말에 참아왔던 이성이 끊겼습니다.
인터넷 상태가 말도 안되게 핑이 튀어서 핸드폰을 꼽고 게임을 했을정도니까요
그래서 이번에 해지하려고 했는데 위약금이 158000원 이라네요
장애접수를 3번해서 50메가 속도가 안나오면 위약금없이 해지가 된다던데, 될지 안될지도 확실히 모르겠구요
(인터넷요금은 무료로 사용하고있어요)
인터넷요금을 무료로 사용하니, 그냥 제가 제돈 투자해서 kt기가인터넷 사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어떤방법이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