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늦은 시간에 썼더니 글 내용에 뭐가 많이 빠진 것이 많아서 다시 씁니다.
원래 쓰고 있는 폰의 요금제나 사용하는 인터넷 통신사 이름조차도 모르고 살다가
3달 정도 전부터 가족들 폰 바꿀 일도 생기고 관심이 생겨서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가족이 6명이나 되는데, 폰이 어쩌다보니 전부 sk였어요. 인터넷과 tv 2대까지도요.
그리고 3명은 온가족무료로 인터넷, 집전화, tv가 결합되어 있었습니다. 혜택은 인터넷 요금 무료였는데,
온가족할인으로 묶으면 인터넷 요금인 20,000원 정도는 당장이라도 폰 요금에서 할인이 되고,
장기적으로 훨씬 유리해서 얼마전에 온가족무료를 해지하고, 온가족할인으로 바꿨습니다.
표준요금제를 쓰시는 할머니 1명만 아무 결합없이 쓰고 계시는데, 실버요금제로 바꿔드릴예정이고요.
나머지 5명은 온가족할인으로 결합을 한 상태고요. 결합을 하면서 집에 쓰는 인터넷, 진접화도
같이 결합을 했습니다. 5명 폰으로만 가입연수는 10년, 인터넷을 포함하면 가입연수 13년.
인터넷은 있으나 없으나 할인은 20%를 받고 있어요.
인터넷이랑 tv 2대, 집전화가 온가족무료로 결합된 것이 2012년이었고, 2015년까지 3년 채웠고,
지금은 1년 정도 더 지났네요. 그래서 sk 인터넷, 집전화, tv 2대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싶어서
문의를 드렸습니다. 처음 결합하면서 별다른 혜택도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서,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나 싶네요. 1년 재약정? 같은 것도 있던데 아직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집이 2층짜리 주택인데, 1층에만 다 연결이 되어 있는데,
2층에도 인터넷 1회선과 tv 1대를 더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만약 원래 쓰던 1층 sk 인터넷과 집전화, tv 2대를 유지하고,
2층에도 인터넷과 tv를 sk로 하면 온가족할인 가입연수는 빠르게 올라갈 것 같네요.
그런데 꼭 빠르게 올려야 할 필요는 없어서, 온가족할인 가입연수는 5명 폰으로만 올려도 괜찮고요.
1층의 인터넷과 tv 2대, 2층에 새로 설치할 인터넷과 tv 1대가 고민입니다.
sk를 쓰면서 가입연수를 약간 더 빠르게 올리거나, 다른 조건들을 봤을 때 lg나 kt가 낫다면
옮길 생각도 있고요.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을지 싶어서 문의를 드렸어요.
참 주소지로 검색을 해보니 sk는 신청가능 서비스는 7개로 나오네요.
인터넷(광랜), 인터넷(스피드), 디지털전화, 인터넷전화, Btv(IPTV), Btv(VOD), Btv(IPTV UHD)
이렇게 7개네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인터넷은 T스마트광랜(다이렉트) 17,000원대.
tv는 Btv_D실속형 2대 13,300원과 7,600원 입니다.
복잡한 내용들이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을지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