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3 부터 스카이라이프 설치하고 사용중이었습니다.
24/12/13 근무중에 KT라고 하면서 기존에 쓰던 스카이라이프 통신망에
장애가 있다고 KT로 전환해야 한다고 기존요금이 30,800원 냈었는데
전환하면 요금도 29,500원 이라고 하면서 안내를 받았습니다.
기존 통신사(스카이라이프)에서 하는줄알고 동의했습니다.
원래 스카이라이프측에서 전화드려야 되는데
동일한 주소지에서 동일한 통신사를 재설치 할 수가 없어서
제일 많이 사용한 KT 통신사로 안내해준다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전액보상처리로 29,500원으로 해서 본인 자체적으로 납부 하는것은 없다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요금은 29,500원으로 등록되지만, 청구서는 실제로 들어가기 힘들어서 10개월동안 49,500원으로 기재 되니까 오해하지 마라. 달마다 따로 20,000원 넣어준다. 라고 말하면서 계약 후 10개월후에 보상해준다고 했습니다.
혹해서 알겠다고 했고, 설치비 78,850원 내고 KT 설치했습니다.
스카이라이프 해약환급금 617,000원인데 피싱업체쪽에서 310,000원을 입금 해줬고, 24/01/17 까지 모르고 있다가 이중계약 피싱이라는거 알고 스카이라이프를 해지했습니다.
24/02/11 KT에 민원 넣었더니 왜 자꾸 민원 넣고 그러냐 화를 내면서 민원넣어서 불법영업한다고 하면 보상 못해준다 제발 민원 넣지 말라고 협박 했습니다. 이번주에 여직원 보상담당자가 전화 한다더니 지금까지 연락도 없고요.
그래서 이번주 월요일에 또 연락 했더니 전화 안왔냐 수요일에 꼭 해준다 하더니 연락 안받고 한참후에 받아서 통화중이라 이따 할께요 하고 연락두절됐습니다. 그뒤로 전화, 문자 아예 안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처음 상담내용 빼고 다 녹음 되어있고, 385,850원의 손해를 보고
원래 쓰던것보다 비싼 요금제 이용으로 앞으로의 손해도 계속 가중될테지만
3년약정이라며 KT에서도 해약금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KT사용중입니다..
피싱업체명은 이레시스템입니다.
KT에도 민원을 제기해봤지만, 할 수없다는 식의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