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백메가에선 사은품(현금)지원이 30만원대 지급 하시는걸로 홍보 하신것 같은데
(참고로 저는 인터넷 대리점이나 개통대리점이 아니라는점을 먼저 말씀 드림니다.)
백메가 대표께서는 인터넷 개통점은 대부분 조심해야된다라고 홍보 하신것 같은데
불론 무지하면 사은품도 못받고 개통 하시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30만원대 사은품을 지급 하신다는 여기 백메가도 양심적인것 같지는 않네요
저도 인터넷 약정이 끝나면 통신사 옴기며 개통하면서 사은품(현금,상품권)을 받았지만
사은품 지원은 고무줄과 같습니다. 고객이 사은품 지원에 잘 알고있고 없고 차이입니다
제가 인터넷,TV 개통하며 현금과 상품권 합쳐서 50만원 넘게 받았습니다
본인 얼굴 내걸고 사업하시면 양심에 가책은 가지안게 해야지요
컴퓨터 업체에 광고하고 30만원정도 지원 하면서 나머지는 사업운영하는데 사용해야하는건 알겠지만
다른 일부업체는 다 사기꾼처럼 비하하고 본인은 양심적으로 장사한다는 것처럼
포장하는것 내가 소비자입장에서 보기에는 그렇게 썩 좋개는 않보이네요
지원금이 대충은 어느정도 나온다는 곳을 아는 이상
본인은 백메가에서는 인터넷 개통은 않할것 같네요
옛 말에 선생똥과 장사똥은 개도 않물어간다는 말이있지요
장사를 간쓸개 다 내놓고 한다지만
백메가는 본인 얼굴에 오히려 먹칠하는것처럼 보입니다
홍보 문구 바꾸세요
그런 홍보 않해도 소비자는 다 압니다
일부 잘 모르시는 소비자가 속히 호갱이 되는거죠
사업을 하다보면 소비자에 말도 세심히 살펴야 한다는것 더 잘 아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쓰다보니 본의아니게 장문에 글이되었는데 저도 백메가 글을 끝까지 읽어보고 쓴글이니 부디 끝까지 읽어보시길.....
백메가 미소지기 최유진이에요~♥.♥
앗! 그나저나.. 이게 어찌된 영문일까요?
언급해주신 30만원대 사은품 시절(?!)은.. 철 지난 과거의 일이거든요~;;
유선통신 청약시 소비자에게 지급되는 사은품은
방통위에서 배포한 가이드라인에 의거하기 마련인데요~!
통신사와 요금제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통상 4~50만원대로 형성됩니다.
하여 어떤 계기로 오해하셨는지 자초지종을 탐색하다가
남겨주신 글에 '컴퓨터 업체 광고'라는 단서를 사내에 공유하니,
2017년경 컴퓨터 업체 홈페이지에 등재된 대표님 글이 아직까지 방치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충분히 오해하실만 합니다...!ㅠ
아무래도 5년 전에 작성된 글이기에, 현재 실정을 반영하지 못할 뿐더러
5년의 시간동안 수많은 정책적 변화가 존재하기도 했으니까요~
더불어 백메가 대표님의 논조가 다소 투박하고, 많은 양념이 가미되기도 했죠~!^~^;
(실제 통신현장의 논리는 좀 더 복잡하지요)
그나저나 제가 근무하고 있는 백메가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사은품을 지급하는 영업점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터무니 없는 차이가 존재하긴 힘들고,
그 미묘한 차이는 영업점마다 서로 다른 운영정책을 가지고 있기에 발생하고 있지요.
기본적으로 오늘날 유선통신 시장은
규제당국의 가이드라인이 형성되어 마진율이 박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즉, 방통위의 개입이 시장을 망치고 있는 셈이지요..;;
결국 낮아진 마진율에! -> 상대적으로 높은 사은품을 지급한다는 것은~?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한다는 건데..;;
보통 이는 직원 착취(인건비 절감)와 운영비 절감으로 귀결됩니다..ㅠ
뭐, 어느 쪽으로 부담이 전이되느냐? 의 문제인데
어느 쪽이 되었든.. 결국 다른 무언가를 좀먹는 구조가 됩니다..ㅎㅎ
백메가의 영업 포지션은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소비자께 제공하는 것인데!
박한 월급과 엉성한 시스템으로는.. 구인 및 고용유지가 불가능함을 조심스럽게 고백합니다~;;
혹 상대적으로 사은품이 적을지라도 그만큼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아마 게시판을 통해 저희 백메가의 모습을 목격하셨다면~?!
항상 가식없이 초연하고 일관된 자세로 소비자분들을 대하고 있다는 것을 공감해주실 거예요.
사실.. 백메가의 문의 중에서 많은 수가.. 매출과 별 상관(?)이 없는 문의거든요..!ㄷㄷ
지금까지 그래왔듯!
가입과 상관없는 부분이라도 언제든지 성실히 답변드리고,
고객님께 있어서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정갈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정직하고 정갈한 설계를 하는 유일한 곳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니
아주 조금만, 이쁘게 봐 주실 수 있을까요~?!>.<
이렇게 장문의 글 남겨주시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게 참으로 감사하면서도 죄송함이 교차하는, 묘~한 기분이네요~!^~^*
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