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신사 선정 및 요금제 선택에 변수가 많이 생겨 서치하던 중 백메가를 알게 되었고, 친절한 답변 및 상담 해주시는 모습에
제 고민을 말씀드려 봅니다.
직장을 새로 옮기게 되어 당연히 거주지도 옮긴 상황인데요, 이전 거주지는 경남 통영이고 지금은 전남 무안입니다.
통영에서 KT스카이라이프 가입해서 인터넷과 티비 서비스를 이용하였는데, 새로온 곳으로 옮기려고 했더니, 숙소 건물 전체가
엘지헬로비전 회선이 들어와 있네요. 관리비에 인터넷, 티비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는데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지만 CJ헬로비전 스티커가
붙어 있는 걸 봐서는 년식이 많이 오래된 모델 같습니다. 리모컨도 편성표 버튼도 없는 오래된 모델같구요. 기본 채널에 인터넷 100메가
서비스가 건물 전체에 공급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티비 한대 더 본다는 생각으로 스카이라이프(약정 18개월 남음) 이전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기사님 현장 방문하시더니
건물전체 헬로비전 회선밖에 없다고 이전 불가로 본사에 얘기해줄테니 위약금없이 서비스 해지신청이 된다고 합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원만하게 해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지금 헬로비전 세탑박스도 마음에 안들고, 인터넷 속도도 불만족스러운데 숙소 임대료, 관리비는 회사에서 부담해주니 개인적으로
헬로비전 서비스를 신청해서 신형 세탑박스와 기가급 인터넷 설치가 가능한지, 그럼 어떤 요금제가 적당한지, 핸드폰(자급제폰 생김) 알뜰폰으로
모바일 서비스 가입하여 티비, 인터넷, 모바일을 다 결합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헬로비젼 서울 직영몰에 문의했었는데, 통화된 설치기사님은 반응이 회의적이시더라구요. 새로 회선을 따와야하고 건물주가 싫어할테니 취소를
권유해서 일단은 그렇게 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소비자가 서비스를 신청하겠다고 하는데도 왜 회의적인 태도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추천부탁드립니다.
(현 거주지: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남*길 **-*, 희망빌 ***호 / 원물 건물이고 주인세대 호실입니다)
(연락처: 0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