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인 가족이고 KT 인터넷, TV, 휴대폰(두대)을 이용 중입니다.
10월 23일에 인터넷과 TV 약정이 만료가 되어 재약정을 해야 할지 타통신사로 바꿔야 할지 문의 드립니다.
현재 인터넷 베이직, 지니TV 베이직 요금제를 이용 중이고 총액 결합할인으로 요금은 39,600원을 내고 있습니다.
휴대폰은 하나는 약정기간(~2023.12.19)이 남아있고, 하나는 선택약정 할인을 받고 있어서 당분간은 타통신사로 이동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스마트 모니터를 이동형 TV로 바꿔서 이용중이기 때문에 TV에 거추장스럽게 달고 싶지가 않아서
(현재 지니2를 사용중인데 너무 커서요ㅠ)
공유기와 셋톱박스가 컴팩트하거나 무선으로 이용하고 싶은데 혹시 그런 게 있을까요?
참고로 두 명이라 인터넷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아도 되고 채널도 많이 필요 없습니다.
사실 어머니때문에 tv채널이 필요한거라 여의치 않으면 IPTV는 하지 않고 인터넷만 바꿔서 사용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런 조건인데 혹시 어떤 게 유리할지 상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