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희님의 조언 한마디로 모든 귀찮음이 한순간에 해결 되었네요.
큰일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인터넷 새로 개통하고 기존 회사에 해지 신청을 하고 나면 기존 통신사에서
그제서야 뒤늦게, 부랴부랴, 얄밉게(?) 1년 연장을 하면 얼마를 주겠다 얼마를할인해준다
이런 저런 혜택을 주겠다, 어디 통신사인지 어떤 혜택을 받는지 등등 꽤나 귀찮게 하죠.
(그러길래 미리미리 하면 얼마나 좋아? 응?)
3년 약정 끝나고 상담하고 새로 개통 하고 나서 백메가 이상희님의 조언 한마디.
" 인터넷등이 옵션인 집으로 이사할 예정 입니다."
정말 그짓말 같이 30초정도 만에 모든 통화가 끝났어요.
목소리를 너무 깔아서 그랬나?(아침이라 그냥 목이 잠긴건데....)
암튼 저 한마디로 모든 귀찮음이 해결 되었습니다!!!! ^0^
전체 댓글1개
낯익은 닉네임이 보여 바로 달려왔습니다 :)
[지난 글 링크]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customer&wr_id=482416
이전 안내도 슬쩍 띄워봅니다 ㅎㅎ
오호~! 알려드린 마법의 문장(?)이 효과가 있었군요! ㅎㅎ
해지하려고 본사에 연락하라면 상담원이 연결되는 데까지 시간도 꽤나 소요되고
연결되더라도 안내받으시는 데 소요되는 시간,
로요님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다시 피드백 받는 시간이 많이 투자되잖아요?!
이 때문에 제 마음 한켠에는 빨리 해결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_+
조금이라도 신속하게 처리하셔야 로요님께서도 덜 피로하실 테니까요!
그래서 경험을 되살려 말씀드렸던 건데 로요님께 도움이 되었다니 넘 뿌듯하고 기쁩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이렇게 후기글도 남겨주시고 넘넘 감사드려요~! ^ㅡ^ 흐흐
이번에 개통받으신 인터넷을 사용하시면서 원치않게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텐데
(없으면 100점짜리 퍼펙, 그 자체지만요!)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시면 백메가 문을 두들겨주시겠어요?!
제가 로요님 곁에서 든든히 써포트해드리겠습니다 ㅎㅎ
요고.. 진심인 거 아시쥬~~? >_<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