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문의게시판에 올라온 글 처럼 피싱 당한 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기존 SK 사용 중으로 3년 약정중 6개월 쯤? 남은 상태에서 전화가 와서 SK 전상망 어쩌구저쩌구 재가입?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다 하면서 타 인터넷 가입을 유도하였습니다. (핸드폰이 아이폰이라 녹음을 못하였습니다.ㅠ) LGU+ 1년 사용후 SK로 다시 가입하게 되면 SK 요금 할인도 더 들어가고 다른 문의 글처럼 해지시 들어가는 위약금은 전액 다 보상이 나간다 하여 고민하다가 귀신에 홀린것 마냥 가입을 해버렸습니다. LGU+ 가입때 현금성 27만원(명목은 기존통신사 해지시 위약금 및 설치비 지원)받았고 막상 SK 해지할때 위약금이 약 60만원 쯤 나와서 위약금 추가 발생된거 에 대해서 현재 지원해드릴 명목이 없어 1년뒤 SK로 넘어갈때 지금까지 사용에 감사하단 명목으로 남은 금액 약 28만원 을 지원해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여기서부터 마이너스인데 LGU+ 해지시 방생되는 위약금은 또 어떻게 처리가 된다는 것인지... 아이러니 하네요.. 말로는 SK가입시 LGU+ 해지시 방생되는 위약금을 지원 해준다는데 이땐 또 어떤 명목으로 지원을 해줘서 발생된 위약금 지원 해준다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또 요금은 현재 LGU+ 58,000원, SK땐 37,000원 상품을 사용 하고 있어서 금액도 차이가 2만원 정도 납니다.. 지금 벌써 4개월 사용 했고요... 현재 SK로 다시 갈아타도 해지후 1년 이전이라 재가입시 혜택도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LGU+ 사용 후 1년뒤 SKT로 갈아 타는게 나을까요? 현재 가입한 업체는 전화가 되는 상태이긴 합니다. 뭔가 지금 해당 없체를 손절 하지 않으면 위약금 지원을 계속적으로 뒤로 미루면서 지금을 안해줄 것 같아 도돌이표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너무 복잡하게 글을 쓴거 같아 정신 없네요.... 인터넷 뭔가 상당히 단순하면서 복잡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