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8월31일자로 가입한 고객입니다.
지난 9월 22일날도 글을 남겼는데 ,겨우 상담원과 연결되어 통화하였습니다.
그때도 상품설명과 죄송하다는말 한마디 듣고 그냥 넘겼습니다.
상품권이 도착하지 않아 도대체 언제 도착하냐고했더니
(카드배송사와 통화한다고함)
카드 배송하시는 분이 엄마한테 수차례 연락을 드렸는데 엄마가 전화를 못받은 거라고
이번에는 엄마전화번호와 제 전화번호 두개의 번호를 알려준뒤 연락준다고하였습니다.
제가 엄마랑 통화하고 통화기록 확인한결과
백메가통해서 인터넷가입후부터는 엄마가 스팸전화까지 안받으시는 전화가 없었습니다.
혹시나 인터넷가입의 불이익이 있을까하여, 일하시는 도중에도 전화란 전화는 다 받았는데
수차례 전화를해도 통화가 안된다고 하니,
뭐 서로 오류가 있으니 그런가보나하고 넘겼습니다.
9월22일 통화 후 추석연휴가 겹쳐 추석연휴가 끝나면 배송이 완료된다고하였으나
현재 10월5일까지 아무 연락도, 배송도 안왔습니다.
엄마가 전화를 못받아 배송이 안됬다고 하더라도, 제 핸드폰으로도 연락이 한통도 오지 않았습니다.
백메가는 그냥 가입시키면 그 이후 서비스는 나몰라라하는건가요?
치사하고 드러워서 상품권 안받아도 됩니다. 그깟 상품권 처음부터 없었다고 생각하면 되는일입니다.
일 처리를 똑바로 해주세요. 상담원께 뭐라고 욕하고 싶진않지만
욕이 나올정도네요
가입후 서비스에서도 확실히 책임져주겠다는 백메가 사탕발림 말만 믿고,
가입한게 올해 들어 제가 제일 잘못한 일인가 싶네요.
다른분들도 이 글을 보신다면
빠른 결정은 절대로 하지말고, 더 좋은서비스와 더 좋은 해결책을 내어주는 통신사도 있으니
많이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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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날 인터넷,인터넷전화,티비 상품을 가입하려고 전화했었습니다.
상담원이 그럼 8월31일자로 가입해준다고하였고
설명 간략히 들은뒤에 처리방법을 몰라 다시 전화하여 가입처리와 진행사항을 물어보니 그때 다시 얘기해주었습니다.
8월 31일 서비스 설치 요청하였으나 예약이 꽉차있어 그 다다음날 설치해준다고 하였는데,
갑자기 그 다음날 기사님께 설치전화가와서 회사일을 비워두고 집으로 가서 설치를 받았습니다.
여기까진 뭐 참을 수 있었으나
LG 인터넷전화를 사용하고있었고, KT로 바꾸었는데 KT는 전화기모뎀을 주지않아 KT고객센터에 전화하여
물어보니 인터넷전화가 아니고 일반전화로 가입이되있어 전화기모뎀은 따로 주지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백메가에 다시 전화를 해서 가입할때는 번호이동을할지 그냥 전화로 할지 물어봤다고 하셨는데
번호이동이 무엇인지 일반전화가 무엇인지 충분한 설명도 해주지 않은채 그냥 일반전화로 가입이 되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KT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인터넷 전화를 바꾸고 또 회사 자리를 비운채 전화기 설치를 하러갔습니다.
뭐 여기까지도 제가 충분히 물어보지 않은 탓이려니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입내용과, 금액부분에 대한 약정서를 메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답변이 오지않았고, 상품권이 도착하지 않아 또 백메가에 전화를 걸어 물어보니
조회 후 다시 연락준다고 하였으나 연락이 오지않았습니다.
8월30일 이후에 회사에서 통화하고, 외출해서 설치하고 2주동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위약금 다 물어내고 나서라도 계약해지하거나 소비자상담원에 문의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백메가에서는 잘 몰라서 실수였다고 하셨는데 그 실수로인해서 저와 엄마가 피해를 본게 너무 짜증납니다
확실한 일처리를 해준다고 해서 백메가를 이용한것인데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말로만 죄송하다고 확인해준다고 하지말고
일 처리좀 제대로 해주세요
백메가를 이용하려고 날려버린 시간에 대해서 백메가가 책임져주지도 않으실거
고객에 대한 시간을 함부로 낭비하게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