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네이버검색하다 회원가입하고 글을 남깁니다.
제가 현재 지역케이블(헬로비전)서비스를 쓰고 있습니다.(인터넷+디지털 tv2대+일반전화)
2010년부터 티비만 보다가 2013년 6월이후로 결합상품으로 전환했습니다.(중간에 2013년 10월에 디지털티비 1대를 추가해서 2대임)
인터넷,디지털 tv는 4년 약정이고 전화는 3년 약정으로 해서 현금 10만원을 받고 약정기간동안 3개월분 감면(다는 아니고 일부는 부과됨)에 디지털 tv 15000원 혜택을 받았음
기본금액이 인터넷 15000원,디지털 티비 2대 15000원,일반전화 기본액 면제(최소 한 통화이상을 해야 하는 조건)해서 부가세 포함해서 33000원이 나옵니다.(저는 다른 업체보다 나름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가입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약정기간이 좀 긴 것 같고)
중간에 서비스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고 고객센터 연결도 좀 힘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사람마다 느끼기에 다르겠지만 기사분 방문약속도 잘 안 맞고 친절함도 다른 업체에 비해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2년 이상이 됐는데 고민끝에 서비스 해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같은 동네로 이사했는데 설치이전비 39000원을 얘기하길래 실랑이끝에 겨우 6000원을 감면받기는 했습니다.
제 입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바로 근처인데 이전비가 비싼 것 같아 최대 감면을 받으려고 상담원분하고 얘기를 했지만 원론적인 얘기 죄송하다는 말뿐 마치 벽하고 대화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여기 정보게시판 말씀대로 해지라는 강수도 뒀지만 헬로비전이 쿨한건지 고객이 많이 배가 부른 건지는 모르겠지만 뭐 별 얘기도 없었습니다.
인터넷에 글 올려도 무미건조한 답변뿐이고 회사마다 다른건지 여기만 그런건지 참
회원들 이탈을 막으려고 다른 혜택이나 깔끔하게 이전설치비를 면제해준다거나 할텐데
횡설수설 얘기가 길었습니다.
대략 위약금 20여만원 나오는 것 같던데 저같은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인지 고수님의 진심어린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