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에 백메가 통해서 lg 인터넷이랑 tv 설치받았는데요
원래쓰던 인터넷은 해지 안해주려고 계속 전화오는거 계속 해지한다고해서 해지를 했습니다
그런데 약정이 끝난줄알았던 케이블tv가 재약정이 됐었다고 하더군요
케이블tv는 어머니 명의로 가입이 되어있었는데 2014년 10월쯤에 어머니 일하시는 동안에 전화가 와서
재약정이라는 말은 없고 그냥 요금을 3천원 할인해준다 어쩐다 하고 어머니는 그때 좀 바빠서 알았다고 하고
끊었답니다 그렇게 재약정을 해버린거 같은데 아무튼 위약금 15만원을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거 같은데 위약금 이걸 내야하나요? 아니면 소보원 이런곳에 민원을 넣어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화할떄 말을 그쪽에서 막 잘 알아듣지도 못하게 해서 어머니는 그냥 할인해준다니까 대충 알았다
하고 마셨는데 그쪽에서 녹취도 되있다고 하니까 일단 내일 다시 전화를 해서 들어보고 할 예정입니다.
생각 하면 할수록 너무 부당한거같아요 ㅜㅜ우리가 전화해서 재약정을 한것도 아니고 전화가 와서 할인해준다기에
그냥 알았다고 했을뿐인데 자동으로 몰래 약정을 시키고 위약금까지 내야한다니
이런경우 위약금을 지불안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