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명한 백메가 사이트에서 현실적으로 답변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올 3월경 LG인터넷을 가입하고, 6개월이 지난 9월경 건물쪽 회선 문제와 기타문제로
SK로 갈아탔습니다. 사실 제가 TM에 걸려서 바꾼거나 마찬가지죠 그쪽에서 일단 6개월 이상 사용하게끔
조취는 취해줬고, 저역시 LG회선이 너무 느려서 SK로 바꾸게 된겁니다. 돈 문제는 없었구요.
그쪽에서 위약금 명목으로 그에 해당하는 현금을 주었고 전 그걸로 일단 위약금을 내었죠.
해지후 약 1달후에 제가 가입했던 LG인터넷 회사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1년 이내에 해지했으니
사은품으로 줬던 27만원을 보내달라고.. 처음엔 같은 회사에서 바꿔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당연히 바꿔준 곳에서 처리해준다고 하니 갑자기 연락을 안받고 SKB에 전화하니 폐업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 폐업한 상위 업체에서 연락이 오더니, 솔직히 말씀 드리는데 고객님은 6개월이상 쓰셔서 위약금은 내시면 되고 사은품 부분은 환수할 의무가 없다고 그 업체에서 돈 더 받으려고 하는거니까 무시하라고 하더군요.
근데도 찝찝하고 사기당한거 같아서 걱정되는데 정말 LG는 6개월 이상쓰면 환수될 의무는 없는건가요?
저도 화가는게 그 업체에서 저를 뭐 신고한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있구요. 1년 이내에 해지했다고.
뭐 돈벌려고 한 것도 아닌데 매우 머리가 아픕니다.